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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수호대 "비건은 당장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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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통신원
기사입력 2019-05-09

▲ 백두수호대가 상징의식으로 성조기와 비건을 불태우고 있다.     © 대학생통신원

 

▲ 백두수호대가 상징의식으로 성조기와 비건을 불태우고 있다.     © 대학생통신원

▲ 백두수호대가 외교부 앞에서 비건은 떠나라는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 대학생통신원

 

59일 오전 104.27 판문점선언 ·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 방해세력 제압실천단 백두수호대’(이하 백두수호대)가 외교부 앞에서 한반도 평화방해! 국가주권침해! 스티븐 비건 방한 규탄기자회견을 열었다.

 

백두수호대는 지난해 11월 서울남북정상회담을 방해하는 세력을 제압하기 위해 만들어진 대학생 실천단으로 서울정상회담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상황에서 2018년에 합의한 두 선언의 이행 방해세력을 제압하기 위해 다시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백두수호대 부단장이 기자회견 사회를 맡았다.

 

백두수호대 부단장은 스티븐 비건은 대북 식량 지원의 탈을 쓰고 북의 비핵화, 단거리 발사체를 대응방안을 우선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한국에 들어온 것이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지 않는 미국의 파견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백두수호대는 미국은 셀 수 없이 많은 핵무기로 무장한 강대국이다. 그런데 정상회담으로 합의한 내용은 모조리 무시하고 북한만 이렇게 막무가내로 비핵화를 강요하는 것은 단지 약소국을 본인들 마음대로 무장해제 시켜서 자신들의 억압을 강화하겠다는 것밖에 안 된다며 미국식의 비핵화를 꼬집었다.

 

또한 맥스선더라는 한미군사훈련의 이름만 바꿔서 여전히 훈련을 하고 있다. 이는 지난 9월에 있었던 평양공동선언을 위반하는 행위이다. 미국은 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정상들의 선언을 무시하고 한미연합훈련을 지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도 백두수호대는 비판했다.

 

백두수호대는 상징의식으로 스티븐 비건의 방한을 강력히 규탄하고 당장 떠나라는 의미로 성조기와 비건의 사진을 불태웠다.

 

불태우는 중간에 경찰이 제지했지만 이미 성조기는 절반 이상이 타 버렸다.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상황을 그저 지켜보고 있지 않을 것이다. 남북관계를 방해하는 세력이라면 어디든 따라가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며 비건이 방한 기간 동안 비건을 규탄하는 행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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