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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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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5-18

정부는 17일 개성공단에 투자한 기업인들이 지난 4월 30일 신청한 자산 점검을 위한 방북을 ‘승인’하기로 공식 발표했다.

 

개성공단 입주기업인들은 2016년 2월 공단 전면중단 이후 9차례 시설 점검을 위한 방북 신청을 했지만 앞서 8차례 무산됐다.

 

마침내 지난 4월 30일 신청한 9번째 방북 신청이 승인된 것이다.

 

통일부는 “기업들의 방북이 조기에 성사되도록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며 “‘우리 국민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기업인들의 방북을 승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일부는 “개성공단 기업인들의 자산 점검 방북이 원만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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