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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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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5-28

최근 중국은 2017년 열린 제19차 당 대회에서 밝힌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 전략적 목표에 따라 ‘당사상사업’에 힘을 넣고 있다.

 

북 노동신문은 28일 “현 시기 중국당과 정부, 인민은 중국공산당 제19차대회가 제시한 전략적 포치에 따라 ‘두개 백년’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공산당은 지난 2017년 10월 18일 ~ 21일까지 제19차 전국대표대회(19차 당대회)를 인민대회당에서 열었다. 

 

시진핑 주석은 제18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전면적 샤오캉(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림) 사회 건설을 실현해 새로운 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자’ 제하의 보고를 했다.

 

이날 대회에서 시진핑 주석은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을 명심해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샤오캉 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데서 결승을 이룩하고 새로운 시대의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 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는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대회에서 제시한 ‘신시대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의 목표는 ‘사회주의현대화 국가’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것으로 2020년까지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과 2050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추진하는 것이다.

 

2020년 ‘샤오캉’ 사회 건설 이후 2050년까지 30년의 기간을 다시 15년씩 양분하여 2035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의 기반 조성, 2050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실현을 목표로 한 이 구상은 ‘두개의 백년’인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인 2021년과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100주년인 2049년에 맞춘 계획이다. 

 

노동신문은 “최근 중국공산당은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심하자’라는 주제의 교육사업을 전당적으로 벌릴 것을 결정하였다”며 “교육사업은 중국공산당 제19차대회의 포치에 따라 현, 처급 이상의 지도간부들을 중점으로 하여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인민일보’, 신화통신 등 언론에 따르면 이 사안은 지난 13일에 소집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 결정됐다.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충실하고 청렴한 정치적 품격을 연마하고 전국의 여러 민족을 한데 묶어세워 위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으로 투쟁하는 것이 기본과업으로 제시되는 등 교육사업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방도들이 언급되었”으며 “그가운데서도 형식주의와 관료주의를 방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정하고 당원들과 간부들을 교육함으로써 그들이 사업작풍을 개선할 데 대한 문제, 각급 당위원회(당조직)들이 교육사업을 중시하고 세밀하게 조직하며 당위원회(당조직)의 주요지도간부들이 자기의 책임을 다할 데 대한 문제, 지도기관과 지도간부들이 솔선 자체교육을 틀어쥐고 모범을 보일 데 대한 문제가 포괄적으로 강조되었다”고 신문은 전했다.

 

또 신문은 “중국공산당 제18차대회이후 당원교육관리사업은 중국에서 당 건설을 위한 기초적이고 정상적인 사업으로 간주되고 있다”며 “이로부터 중국은 새 시대 당원교육관리사업에서 새로운 국면을 창조하기 위한데 힘을 넣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문은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최근 ‘중국공산당 당원교육관리사업조례’를 인쇄, 배포하고 이와 동시에 각 지역과 부문에서 이 ‘조례’를 철저히 집행할 것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하달하였다”며 “이번 ‘조례’의 제정과 실시는 당대오건설의 질을 높이고 당 조직들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주며 당을 전면적으로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의 심도 있는 발전을 추동하고 당의 집권기초를 공고히 하며 자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신문은 “당 사상사업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당을 강화하고 그의 영도적 역할을 높여 21세기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중국을 변모시키기 위한 중국공산당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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