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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조건 없는 북일 정상회담, 북에 제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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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5-30

 

일본 정부가 북일 정상회담을 추진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29일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65~6일 몽골의 울란바토르에서 열리는 국제회의에 북 외교 당국과 접촉해 조건 없는 북일 정상회담을 공식 제안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납치 문제의 진전이라는 조건을 달지 않고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회담을 하고 싶어 한다는 의사를 북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이 외에도 중국 베이징의 북 대사관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북과 접촉해 정상회담 개최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은 설명했다.

 

일본은 지난해부터 북일 정상회담 의사를 표현해왔다. 그리고 최근 일본 국민들 61.2%가 아베 총리의 조건 없는 북일 정상회담 추진을 지지한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북은 북일 정상회담에 대해서 언급이 없으며 일본에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범죄 행위에 대한 사과, 군사 대국화의 야망과 한반도 재침야욕을 멈출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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