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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대학생 평양여행 방북 승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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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통신원
기사입력 2019-05-30

 

대학생들의 평양여행 방북을 승인하라!”

문재인 정부는 판문점 선언 이행하라!”

 

530일 오전 1030, 통일부가 위치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대학생 통일부 방북승인요청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대학생 평양여행 기획단, 대학생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의 공동주최로 열렸다.

 

통일부 방북승인요청 기자회견은 지난 218일 한차례 열린 바가 있다. 300여 명의 대학생들이 평양여행을 신청했고 통일부에 방북승인을 요청했으나 특별한 사유 없이 반려됐다.

 

3달이 지난 지금 통일부의 구체적인 입장을 듣고 평양여행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다시 연 것이다.

 

▲     © 대학생통신원

 

기자회견에 사회를 맡은 현유진 평양여행 기획단의 공동준비위원장은 겨울방학동안 대학생 평양여행 기획단과 참가단이 함께 평양여행 일정을 짜며 많은 대학생과 북한으로 가는 여행에 대한 설렘을 가지고 활동했다. 2월에 통일부에 방북승인 요청을 했는데 다시 한 번 문을 두드리는 만큼 꼭 통일부에서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현유진 공동준비위원장은 316명의 대학생들이 대학생 평양여행을 신청해 주었다블로그에 북한의 명소,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카드뉴스로 만들어서 올리고, 유튜브에 평양여행 준비 영상을 올리고, 기자회견과 직접 가사를 써서 저희의 바람을 알렸다며 대학생 평양여행 현황과 일정에 대해 말했다.

 

▲     © 대학생통신원

 

대학생 평양여행에 지원한 새내기 김국겸 대학생은 비무장 지대에서 표지판의 개성과 평양이라는 글씨. 그리고 앞으로 펼쳐진 드넓은 도로. 과연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하는 궁금증. 대학에 갓 입학한 지금. 수험생활에서 벗어나 다시금 어린 시절의 설렘을 느껴보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고 말하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했다.

 

계속해 김국겸 대학생은 대학생 평양여행으로 다시금 한반도의 봄을 이끌어나갈 것이다. 통일부는 대학생 평양여행 승인하고 더 이상 수많은 대학생들의 바람과 설렘을 이렇게 외면해서는 안 된다. 우리 대학생들은 간절하다며 평양여행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려는 대학생들의 요구를 통일부는 외면하지 말라고 촉구했다.

 

이어 김민형 공동준비위원장은 남북정상은 판문점 선언 9월 평양공동선언을 통해 우리 민족의 문제를 우리의 힘으로 풀어나가자는 민족자주, 민족공조를 합의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의 눈치를 보며 남북정상 간에 합의한 남북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사안들이 이행되지 못 하고 있다며 미국의 눈치를 보며 남북이 합의한 공동선언을 이행하지 못하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기자회견 마지막으로 남북의 대학생들이 한반도 분단의 사슬을 끊고 대학생들이 직접 선정한 북한의 명소를 찾아가는 마음을 담아 지도에 사진을 붙이는 상징의식이 진행되었다. 

 

한편, 현유진 공동준비위원장은 더욱 많은 대학생과 함께 2차 대학생 평양여행 기획단과 참가단을 모집하고 실제 평양여행을 성사시킬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 대학생통신원

 

▲     © 대학생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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