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미국반대 자주평화 행진, "한반도 평화 위협하는 미국을 반대한다"

가 -가 +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6-01

▲ 참가자들은 세종문화회관을 출발해 광화문 광장을 돌아 미대사관 앞까지 행진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3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미국반대 자주평화 행진>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는 노래 공연에 이어 미 8부두 투쟁, 오키나와 평화 대행진 관련 발언을 듣는 이야기 마당, 춤과 노래극 등으로 구성된 문화 마당으로 채워졌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3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미국반대 자주평화 행진>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는 노래 공연에 이어 미 8부두 투쟁, 오키나와 평화 대행진 관련 발언을 듣는 이야기 마당, 춤과 노래극 등으로 구성된 문화 마당으로 채워졌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가극단 미래 공연.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대학생들의 율동공연.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광화문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이 반미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31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 <미국반대 자주평화 행진>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는 노래 공연에 이어 미 8부두 투쟁, 오키나와 평화 대행진 관련 발언을 듣는 이야기 마당, 춤과 노래극 등으로 구성된 문화 마당으로 채워졌다.  

 

참가자들은 전쟁훈련 중단, 내정간섭 중단, 대북제재 해제, 한미워킹 그룹 해체 등을 촉구하며 미국을 규탄했다.

 

▲ 김석훈 (부산) 남구대책위 사무국장.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이야기 마당 첫 발언자로 나선 김석훈 (부산) 남구대책위 사무국장은 “미8부두에서는 ‘주피터 프로젝트’라 불리는 미군의 생화학전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 남구대책위는 미군의 세균전 실험을 반대하는 투쟁을 50일 넘게 진행하고 있는데 경찰과 주민이 옥신각신 하는 모습을 보고 씩 웃으며 빠져나가는 미군들을 보면 적개심이 차오른다. 특히 얼마 전 한 교수님이 부산에 강연을 하러 오셔서 ‘미군이 이미 2017년 북의 한 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주피터 프로젝트 실험을 끝냈을 뿐 아니라 한 업체와 모바일로 실험을 할 수 있는 계약까지 마쳤다’고 전해주신 얘기를 듣고 분노를 금할 수 없었다”면서 “지난 2015년 오산기지에서 탄저균 실험을 하다 발각된 뒤 실험실을 철거하고 다시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놓고 몰래 실험을 재개했던 미군! 그들의 만행에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것”이라면서 앞으로의 더욱 격렬한 투쟁을 예고했다. 

 

▲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실행위원장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이어 류경완 코리아국제평화포럼 실행위원장은 “일본 오키나와는 태평양전쟁 말기에 3개월 간 주둔한 미군으로 인해 24만 명의 민중이 죽어나가는 희생을 치렀으며, 이후에도 미군정 치하에서 아시아 패권 전략의 전진기지로 형성되기도 했던 곳이다. 미군기지가 도시 곳곳을 점령하고 민중의 삶을 짓밟는 한국과 똑같은 상황에 처한 곳이 바로 오키나와인 것”이라면서 “한국과 오키나와 민중들은 연대할 수밖에 없다. 지금 일본 전역에는 2년 전 한국의 촛불투쟁에서 배우자는 인식이 확장되고 있다. 6월 7일 도쿄 공원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일본 내 전체 운동세력이 망라된 첫 역사적 집회가 예정돼 있다”고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국제 연대 흐름을 전했다. 

 

문화마당에서는 국민주권연대 소속 대학생들의 춤 공연과 가극단 ‘미래’의 노래극 공연이 이어지면서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 강부희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강부희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은 “분명 4.27 판문점 선언 때도. 9월 평양 선언 때도 우리 민족의 문제는 우리 힘으로, 민족 자주, 민족 자결의 원칙을 지키기로 했는데 왜 여전히 한반도 문제가 미국의 허락과 승인이 필요한 지 의문이었다. 그때 우리 대학생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한미워킹그룹 회의 저지 투쟁에 함께 했었다”면서 “다음 달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한다고 한다. 우리의 투쟁은 지난 번보다 더 뜨거워질 것이다. 자주로운 주권국가를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남북관계 가로막는 미국을 반대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행진을 시작했다. 

 

이날 행진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해 광화문 광장을 돌아 미대사관 앞까지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 '미국반대 자주평화 행진'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해 광화문 광장을 돌아 미대사관 앞까지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미국반대 자주평화 행진'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해 광화문 광장을 돌아 미대사관 앞까지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미국반대 자주평화 행진'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해 광화문 광장을 돌아 미대사관 앞까지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미국반대 자주평화 행진'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해 광화문 광장을 돌아 미대사관 앞까지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미국반대 자주평화 행진'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해 광화문 광장을 돌아 미대사관 앞까지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미국반대 자주평화 행진'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해 광화문 광장을 돌아 미대사관 앞까지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미국반대 자주평화 행진'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출발해 광화문 광장을 돌아 미대사관 앞까지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참가자들은 다양한 선전물들과 피켓을 들고 행진에 참가했다.     © 주권방송 서지연 기자

 

▲ 참가자들은 다양한 선전물들과 피켓을 들고 행진에 참가했다.     © 주권방송 서지연 기자

 

▲ 참가자들은 다양한 선전물들과 피켓을 들고 행진에 참가했다.     © 주권방송 서지연 기자

 

▲ 참가자들은 다양한 선전물들과 피켓을 들고 행진에 참가했다.     © 주권방송 서지연 기자

 

▲ 참가자들은 다양한 선전물들과 피켓을 들고 행진에 참가했다.     © 주권방송 서지연 기자

 

▲ 참가자들은 다양한 선전물들과 피켓을 들고 행진에 참가했다.     © 주권방송 서지연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Share on Google+ band URL복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갱신

Copyright ⓒ 자주시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