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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국의 군사적 압박, 주시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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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6-06

 

북이 미국의 대북 적대 정책이 가중될수록 북의 대응 조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미국에 경고했다.

 

지난 1일 미 국방부가 <2019 인도태평양전략보고서>에서 북을 중국과 러시아와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 안보에 위협이 되는 국가로 지목한 것에 북의 반응이다.

 

북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소장은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미 국방성이 <2019년 인디아태평양 전략보고서> 라는 데서 우리 공화국을 <불량배국가>로 걸고 드는 도발을 감행하였다. 미국이 대화 상대방인 우리를 <불량배국가>로 지칭한 것은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며 사실상의 대결 선언이나 다름이 없다고 답했다.

 

계속해 평화연구소 소장은 이로써 미국은 조미 사이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새로운 관계수립을 공약한 6.12 조미 공동성명의 정신을 전면부정하고 힘으로 우리를 굴복시켜보려는 침략적 기도를 세계 앞에 다시금 명백히 드러내 보이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평화연구소 소장은 우리는 최근 미국이 여러 기회에 우리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고취하고 있는데 대하여 고도의 각성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책동이 가증될수록 우리의 대응조치도 그만큼 거세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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