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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촛불이 용광로가 되어 자유한국당 숨통 끊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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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진 통신원
기사입력 2019-06-09

 

▲ 8일(토)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진행된 자유한국당 해체 부산시민 촛불. 매주 토요일 촛불이 이어지고 있다.     © 이대진 통신원

 

부산에서 매주 색다른 형식으로 자유한국당 해체 촛불이 이어지고 있다.

 

5월 초 대학생들의 적폐청산 어벤저스, 적폐청산을 시제로 한 과거시험, 지난 1일 풍선을 이용한 자유한국당 지구추방대회에 이어 지난 8일에는 자유한국당 해체를 주제로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리는 등 다양하고 참신한 형태로 집회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마치 TV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참가자가 된 것처럼 진지하게 또 재미있게 참여하며 자유한국당의 역사와 죄행들에 대한 문제를 풀어내었다

 

▲ 자유한국당 해체 '도전 골든벨' 진행을 맡아 준 시민 지선희 씨     © 이대진 통신원

 

▲ 자유한국당 해체 골든벨에 참가하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 이대진 통신원

 

▲ 자유한국당 해체 골든벨에 참가하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 이대진 통신원

 

▲ 자유한국당 해체 골든벨에 참가하며 즐거워하는 시민들     © 이대진 통신원

 

▲ 자유한국당 해체 골든벨에서 우승한 시민     © 이대진 통신원

 

자유한국당 해체 골든벨에 이어 집회를 진행했다.

 

김동윤 평화통일센터 하나 대표는 자한당의 색깔론에 대해 이야기하며 문재인은 빨갱이라는 색깔론을 들씌우기 위해 독립운동가의 역사까지 입맛대로 왜곡하고 있다며 황교안과 나경원의 망언, 특히 종북몰이와 색깔론에 대해 규탄했다.

 

계속해 김 대표는 이러한 자한당의 행태는 선대에 물려받은 친일, 독재의 유전자가 같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다고 발언했다.

 

화명동에 거주하는 설선길 씨는 망발과 망언이 이어지는 것은 자유한국당의 생명이 끝판에 다가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친일, 독재, 사대 매국, 테러, 학살을 자행하면서도 이름만 바꿔가며 그 생명을 이어온 그들을 이제 더 이상 속지 말고 심판하자. 뜨거운 촛불, 횃불을 넘어 모든 것을 녹여버리는 용광로가 되어서 자유한국당의 숨통을 확 끊어버리자고 연설했다. 

 

▲ 자유한국당의 색깔론을 규탄하는 김동윤 평화통일센터 하나 대표     ©이대진 통신원

 

▲ 촛불이 용광로가 되어 자유한국당 해체시키자고 발언하는 시민     ©이대진 통신원

 

▲ 헝가리 유람선 참사를 애도하며 참사를 정치적 이용하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청년     ©이대진 통신원

  

▲ 황교안은 자기 손주들에게 부끄러운 어른이라며,민생투어라는 이름으로 부끄러운 망언만 내뱉지말고 기도와 묵상을 통해 반성하라는 시민     ©이대진 통신원

 

남구에 사는 노래하는 청년이라 자신을 소개한 김성훈 씨는 헝가리 유람선 사고를 애도하며 이런 참사에서도 막말을 내뱉고 정부를 공격하는데 이용하는 자유한국당의 행동은 반사회적 인격장애같다고 비판했다.

 

계속해 김성훈 씨는 “(자유한국당은)자기들의 이익을 챙기는데 급급한 나머지 국민들의 마음과 정서는 안중에도 없는 자들이다. 촛불을 들고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똑똑히 보여주자. 우리 미래세대를 위해서 함께 촛불을 들자고 호소하였다.

 

한 시민은 자유발언에서 자신이 교회를 다니면서 한때 이명박 장로를 대단하게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지금 교회를 다니고 공부를 많이 해서 전도사님까지 된 황교안은 정치를 떠나서 종교를 떠나서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고 있다. 민생투어 한다면서 말 같지도 않은 말 싸질러 대지 말고 자기 손자에게 해줄 수 있는 좋은 말만 하고, 물려줄 수 있는 좋은 나라를 위해서 교회에서 묵상하고 기도할 것을 강력하게 권유한다고 발언했다.

 

다음 주 토요일에도 부산 시민들의 자유한국당 해체 촛불은 계속될 예정이다.

저녁 7시 서면 태화 앞 젊음의 거리 (사전마당은 6시부터)

 

▲ 노래공연을 해 준 대학생과 청년     © 이대진 통신원

 

▲ 시 낭송을 해준 시민     © 이대진 통신원

 

▲ 피켓을 만들어 참가한 시민     © 이대진 통신원

 

▲ 마무리공연에 함께하는 시민들     © 이대진 통신원

 

▲ 참가자들의 기념 쵤영     © 이대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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