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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피로써 맺어진 조중 친선, 더 굳건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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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6-20

 

<노동신문>이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문을 하는 날에 맞춰 20조중 친선 관계 발전의 년대기에 새겨진 불멸의 자욱이라는 기사에서 북중 친선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강조했다. 

 

신문은 북중 친선은 두 나라 노세대 영도자들이 물려준 고귀한 유산이며 세대와 세대를 이어 계승되고 강화, 발전되고 있는 조중 친선의 역사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국의 노세대 영도자들과 맺으신 각별한 동지적 우의와 혁명적 의리의 세계가 역력히 어려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김일성 주석이 중국의 모택동, 주은래, 등소평을 비롯한 중국의 노세대 영도자들과 동지적 신뢰와 두터운 친분을 맺고 북중 친선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일성 주석은 1949년 중국 창건행사에 참가를 위해 중국을 방문해 모택동, 주은래와 첫 상봉을 했고 그 후로 두 나라의 영도자들은 외교 관례나 격식을 초월하여 한집안 식구처럼 서로 내왕하는 것을 전통화하면서 북중 친선 관계의 공고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김일성 주석은 195410, 19754월에도 중국을 방문해 두 나라 친선관계 발전의 초석을 다졌으며 이 과정에서 두 나라 영도자들은 혁명적 의리와 동지적 관계에 기초해 상호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토의하고 전략적인 차원에서 관계발전의 방향과 방도들이 합의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또한 중국의 영도자들도 19704월을 비롯해 여러 차례 북을 방문해 공동의 이해관계를 가지며 북중 친선관계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특히 김일성 주석은 주은래가 사망하자 조전과 조화를 보내고 주은래가 방문했던 흥남비료연합기업소에 그의 동상과 기념비를 세웠고 제막식에 직접 참석했음을 신문은 설명했다. 

 

김일성 주석이 늘 우리 나라의 친근한 인방인 중국에서 공산당의 영도 밑에 정치, 경제, 대외관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일이 잘되어가고 있는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오랜 기간의 혁명 투쟁에서 피로써 맺어진 조중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대를 이어 강화, 발전시켜 나갈 데 대하여 강조했다고 신문은 밝혔다.

 

이어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북중 친선관계 발전에 기울인 노력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198361일부터 보름에 걸쳐 열차로 이동해 첫 중국방문을 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일성 주석이 중국의 노세대 영도자들과 이룩한 친선의 역사가 세대와 세기를 이어 끊임없이 계승, 발전될 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0년대에도 장쩌민, 후진타오와 여러 차례에 걸쳐 상호 방문을 진행하면서 북중 친선의 년대기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겼으며 특히 2008년 북을 방문한 시진핑 당시 부총리와 형제적 우의를 나눴음을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의 노세대 영도자들과 함께 북중 친선의 깊고도 억센 역사적 뿌리를 마련했고 피로써 맺어진 우애의 정을 변함없이 이어왔다며 피어린 투쟁의 장구한 나날에 조중 노세대 영도자들에 의해 두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 억세게 뿌리내리었기에 조중 친선은 역사의 온갖 풍파를 이겨내며 세대와 세기를 넘어 공고, 발전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계속해 노세대 영도자들이 마련한 북중 친선의 전통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의 각별한 관심과 정력적인 영도에 의해 꿋꿋이 이어지고 있음을 신문은 강조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4차례에 걸친 중국방문으로 새 시대의 요구에 맞는 두 나라 관계발전의 획기적인 이정표가 마련되었으며 북중 친선의 불패성과 공고성이 내외에 과시되었다고 신문은 주장했다.

 

신문은 마지막으로 피어린 투쟁 속에서 맺어지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강화, 발전되어 온 전통적인 조중 친선은 두 당, 두 나라 최고령도자동지들의 깊은 관심 속에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와 조중 인민의 공동의 염원에 맞게 더욱 굳건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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