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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시 주석 최고 예우 "금수산태양궁전 최초 환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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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6-20

▲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는 20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직접 영접하고 환영했다. [사진-통일뉴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는 20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직접 영접하고 환영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북 주민들이 환호했으며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가 북측 인사를 이끌고 직접 영접했다.  

 

시 주석 부부는 김정은 위원장 부부와 악수하고 화동들로부터 꽃다발을 받았다.

 

이어 시 주석은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과 리만건, 리수용, 최휘,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김수길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리용남 내각 부총리와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과 악수했다.

 

또 공항에서는 환영행사가 거행됐다. 양국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21발 예포가 발사됐으며 김 위원장과 시 주석은 조선인민군 3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이후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위원장은 여명거리에 도착해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했을 때처럼 무개차로 갈아타고 금수산태양궁전까지 카퍼레이드를 했다. 25만 평양시민들이 꽃을 흔들며 “중조우의”을 외쳤으며 “만세” 소리가 울려퍼졌다.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 도착한 두 정상은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재룡 내각 총리, 박광호, 김평해, 오수용 당 부위원장, 박태성 최고인민회의 의장, 김능호 평양시당 위원장 등으로부터 ‘경의’를 받았다.

 

‘신화통신’은 외국 지도자가 금수산태양궁전에서 ‘경의’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시진핑 주석은 국가 최고 지도자로서 14년 만에 평양 땅을 밟았으며 환영행사 이후 김정은 위원장과 북중정상회담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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