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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정상 "중요한 문제들에 견해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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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6-22

▲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숙소의 정원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중정상회담 마지막 날인 21일 시진핑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를 위한 오찬을 마련했다고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조중 두 나라 최고영도자동지들과 여사들께서는 따뜻한 인사를 나누신 다음 숙소의 정원에서 함께 산책을 하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친교를 두터이 하시였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최고영도자동지들께서는 각기 자기 나라의 주요 대내외정책적 문제들에 대하여 소개하시고 서로의 관심사로 되는 국내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건설적인 의견들을 교환하시면서 깊이 있는 담화를 하시였다”고 말했다.

 

또 신문은 “조중최고영도자동지들께서는 조중외교관계설정 70돌을 맞는 올해를 더욱 뜻 깊게 장식하고 조중 친선관계에서 보다 큰 만족감을 가질 수 있도록 협동을 강화해나가기 위한 일련의 계획들과 조선반도정세를 긍정적으로 추동해나가기 위한 토의를 계속하시였다”고 말했다.

 

이어 신문은 “김정은 동지와 리설주 여사께서는 습근평 동지와 팽려원 여사를 금수산영빈관의 장미원에 특별히 마련한 오찬장으로 안내하시고 격의 없이 한집안식구처럼 다정한 분위기속에 마주 앉으시였다”고 전했다.

 

특히 신문은 “김정은 동지께서와 습근평 동지께서는 1년 남짓한 기간에 5차례에 달하는 상봉을 통하여 심도 있는 의사소통을 하고 훌륭하고 유익한 담화들을 진행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고 중요한 문제들에서 견해일치를 이룩하였으며 동지적 신뢰를 두터이 하고 남다른 친분관계를 맺은데 대하여 언급하시고 앞으로도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두 당, 두 나라 친선관계를 훌륭히 계승하고 빛내여 나갈 의지를 피력하시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문은 “습근평 동지와 팽려원 여사는 평양방문기간 김정은 동지와 리설주 여사가 성의를 다해 극진히 환대하여주고 열정적이고 특별한 영접의례행사들을 성심성의껏 조직하여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였다”며 “오찬은 시종 친근하고 우애의 정이 넘쳐흐르는 화목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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