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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친서, 흥미로운 내용 심중히 생각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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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6-23

 

▲ 조선중앙통신은 23일 김정은 위원장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친서를 읽은 김정은 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친서를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23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 도날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이 친서를 보내어 왔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에 훌륭한 내용이 담겨 있으며 만족을 표시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능력과 남다른 용기에 사의를 표하며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이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친서가 왔다는 것과 이를 보는 김정은 위원장의 사진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다.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이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내용을 제안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에 있는 흥미로운 내용이 새로운 계산법인지 주목이 된다

 

두 정상의 친서 외교로 교착된 북미 관계가 새로운 대화 국면으로 전환될 지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6월 말 한국 방문 시 어떤 행보와 말을 할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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