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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채용비리 엄정 수사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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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통신원
기사입력 2019-07-03

 

73, 오후2시 서초구 중앙법원 앞에서 서울대학생진보연합(이하 서울대진연)‘KT 채용비리, 인사 관련 특혜 의혹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고발 및 엄정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황교안 대표는 지난 620일 대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자기 아는 한 청년이 스펙이 좋지 않았음에도 대기업에 취업했는데 그 청년이 자기 아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국민들이 황교안 대표에게 원래 의혹이 있던 ‘KT부정 비리 채용의 자백이라며 분노하자, 그 때 말한 스펙은 거짓말이었다며 말을 바꾸는 태도도 보였다. 이에 서울대진연은 국민을 기만하는 그의 발언과 함께 채용 특혜, 인사발령 특혜 의혹이 있는 황교안 대표를 엄정 수사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것이다.

 

민은서 학생이 발언을 했다.

민은서 학생은 “2011KT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마켓팅 부서에서 일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법무실로 인사 이동이 됐다. 법무실로 이동하게 한 남실장 법무센터장과 황교안 대표가 잘 알던 사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 힘겹게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 앞에서 능력 없는 내 아들도 취업했다고 말하는 것이 어이없다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할것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박재이 학생은 황교안 대표의 경솔한 언행에 화가 난다. 요즘 청년들에게는 수많은 스펙이 요구되는데 황 대표의 발언은 청년들을 우롱을 한 것이며 이 발언에서 청년들에게 공감을 찾을 수가 없다. 황 대표의 발언은 그 자리 대학생뿐만 아니라 온 청년들에게 상처를 줬다고 발언했다.

 

정어진 학생은 요즘 청년들의 삶이 어떠한지 황교안 대표가 알긴 하는가. 비싼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하면서 학점도 잘 받기 위해 그 뒤에 새벽까지 공부도 하면서 동시에 각종 대외활동까지 하는 요즘 청년들을 우롱하는 발언이다. 지금의 노동현실과 청년들에 대해 전혀 이해도 공감도 없는 황교안이 한 당의 대표라는 건 정말 말도 안된다고 발언했다. 

 

기자회견에서는 황교안 대표가 KT를 조종해 아들을 법무팀으로 임명하는 상징의식을 진행 했다.

 

기자회견 후 중앙검찰청에 황교안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아래는 고발장 전문이다.

 

---------------------------아래------------------------------------

 

고 발 장

 

고발인 성명: 최예진

 

피고발인1. 황교안

 

고발사실

 

1. 피고발인 황교안은 최근 한 대학 강연에서내가 아는 어떤 청년은 스펙이 하나도 없었다학점도 엉터리, 3점도 안 됐고 토익 점수도800점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청년은 황교안대표의 아들이였습니다. 이렇게 채용과정에서도 의심스러운 정황이 많았는데 심지어 황교안 대표가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되기 직전에 입사1년도 안된 아들이 법무팀으로 인사이동을 했다는 점을 보면 더더욱 합리적 의심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황교안 대표 아들은 수상경력의혹, 병역의혹, 채용비리의혹, 인사특혜의혹 등 수 많은 의혹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인사이동의 경우 통상적으로2년도 안 된 사원이 첫 직무인 마케팅직무를 파악하기도전에 다른 부서로 간다는 건 보통의 사람들의 경우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 노력으로도 안되는 일들이 황교안 대표 아들에게 너무도 쉽게 이루어졌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3. 정치인들의 인사비리는 청년들에게 다른 출발점을 주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취업을 위해 고학점취득에 더불어 스펙까지 쌓기 위해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온 청년들이 노력한만큼의 대가를 받는것은 불가능하며 권력으로만 얻을 수 있다는것을 알게된다면 희망을 잃어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상황이 반복된다면 국가에 대한 신뢰도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인사비리 내역에 대해 한 치의 의혹도 없이 진실을 규명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4. 다시는 비리와 특권으로 일부의 사람들만 혜택을 받는 일은 없어야 하기에 처벌도 엄중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건의 엄정수사가 필요합니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아들의 채용비리에 대한 엄중한 조사와 처벌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5.위와 같은 새롭게 밝혀진 사실로 피고발인의 조사를 엄중하게 실시하여 법에 따른 처벌을 구하면서 고발하는 바입니다.

 

2018. 7. 3.

 

위 고발인 최예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귀하

 

▲     © 대학생통신원

 

▲ 서울대학생진보연합에서 황교안 고발, 엄정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대학생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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