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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판문점 상봉, 역사를 뛰어넘을 기적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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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7-10

 

지난달 판문점에서의 북미 두 정상의 상봉으로 새로운 화해와 평화의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북이 강조했다.

 

북의 매체 중의 하나인 <메아리>10과감한 대용단이 안아온 전대미문의 세기적 회담이라는 기사에서 위와 같이 주장했다.

 

<메아리>는 보통의 경우라면 정상들의 만남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몇 주일이나 몇 달이 걸리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난달 30일 판문점에서 북미 정상의 상봉은 세계 외교 사상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기성의 관례와 상식으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북미 두 정상의 판문점 상봉은 지난날의 과거가 어떻든지 간에 상대방에 대한 진정한 존중과 신뢰, 새로운 관계와 새 역사를 창조하려는 과감한 의지만 있으면 꿈속에서도 상상 못 할 희세의 사변도 능히 마련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해석했다.

 

매체는 북미 두 정상이 국제 외교 사상 전례 없는 상봉을 마련하고 군사분계선을 자유롭게 넘나든 것은 오랜 세월 불신과 오해, 갈등과 반목의 역사를 간직한 판문점에서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매체는 판문점에서 두 정상의 상봉은 역사를 뛰어넘을 기적적인 만남이며, 기성의 관례에서 예상할 수 없었던 만남을 실현한 것은 북미 두 정상의 과감한 대용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북미 두 정상의 과감한 대용단이 뿌리 깊은 적대국으로 반목질시해 온 두 나라 사이의 불미스러운 관계를 끝장내기 위한 여정에서 전례 없는 신뢰, 전대미문의 세기적 회담을 창조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북에서 지난달 판문점에서의 북미 두 정상의 상봉에 대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의 용단으로 실현되었다고 강조하는 글들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것은 앞으로도 북미 두 나라 사이 관계는 정상들의 의지에 의해 진전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미국 내 복잡한 정치 환경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을 위한 길에서 흔들리지 말고 함께 하자는 신뢰와 믿음의 표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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