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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사죄하라! 재침야욕 규탄한다!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2차 일본규탄 부산시민궐기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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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진 통신원
기사입력 2019-08-03

 

▲ 3일 저녁6시, 부산 일본총영사관 옆 장발장군동상 앞에서 열린 일본규탄 부산시민궐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 <사진제공 :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 이대진 통신원

 

83일 오후6시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옆 정발동상 앞에서는 2차 일본규탄 부산시민궐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는 시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석제 부산 대학생 겨레하나 대표의 사회로 자유발언과 공연으로 진행되었다.

 

박보혜 청년겨레하나 대표는 자유발언을 통해 박근혜 정권이 퇴진 위기에 몰려 탄핵되기 직전에 밀실로 통과시켰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그 자체로 친일 적폐이며 전범국가 일본, 전쟁범죄에 대해 사과도 하지 않는 일본과 군사정보를 공유한다면 일본은 반드시 그것을 재침략을 위해 쓰게 될 것이라며 지금 우리의 반일 촛불이 정보보호협정까지 없애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일본의 백색국가제외가 발표된 직후부터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서 비상시국농성에 돌입한 노정현 민중당 부산시당위원장은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 어제부터 일본영사관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다며 농성장에서 생각한 시에 즉석에서 라임을 넣어 발표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부산시인협회 소속 배재경 시인은 일본의 경제침략으로 우리가 분노하고 있지만, 궁극적인 바탕에는 일본의 군국주의가 있다.” 외교는 언제든지 앞 뒤가 바뀔 수 있으며, 일본은 언제든지 우리를 재 침략 할 수 있다.”며 일본의 재침략 야욕을 규탄했다. 이어 지난 월요일 부산의 시인들이 성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읽은 시 “18번을 버리자를 낭독하였다.

 

김재하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본부장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대해 일본은 북한이 위협하니 한일군사동맹하자 하지만 남과 북이 손잡고 있으면 일본 필요 없다한일군사협정은 손잡아야 될 남과 북 우리민족을 적으로 돌리고 천년 숙적 일본과 손잡는 것이라며 일본이 자위대를 바꾸려는 것은 침략을 위해서이며, 자위대를 공격형으로 바꾸면 독도에 상륙해 점령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또한 우리는 드디어 가쓰라 태프트 밀약부터 백년을 이어온 치욕의 역사를 뿌리 뽑기 위한 출발선에 서있다.”이제 출발인데 그만두자는 사람들이 있다. 자유한국당은 교묘하게 경제가 어렵다’, ‘북한이 도발하니 일본과 손잡아야 한다며 반일운동을 흐리고 있다며 친일 적폐들도 반드시 쓸어버리자고 호소하였다.

 

김재하 본부장은 앞으로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는 부산의 여러 시민사회여성단체들과 손잡고 매주 토요일 이곳 초량 일본영사관 옆 정발장군 동상 앞에서 반일행동을 이어갈 것이며, 오는 6일에는 민주노총을 비롯한 각계의 통일 선봉대가 이곳에서 발대식을 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날 집회에는 반일행동 부산 청년학생 실천단이 여러 가지 공연으로 집회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였다.

 

▲ 3일 저녁6시, 부산 일본총영사관 옆 장발장군동상 앞에서 열린 일본규탄 부산시민궐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 <사진제공 :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 이대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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