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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지원금이 임대료 받기보다 쉽다고?

주권연대, 규탄 성명 발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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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환
기사입력 2019-08-12

오늘(12일) 국민주권연대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미 대통령의 막말을 규탄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성명]주한미군 지원금이 임대료 받기보다 쉽다는 트럼프 막말 규탄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파트 임대료 114달러 받는 것보다 한국에 10억 달러를 받는 게 더 쉬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왜 우리가 그들의 방위비를 지불해야 하는가, 그들이 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미국은 주한미군 지원금을 무려 5배나 올리라며 우리를 압박하고 있다. 

 

그 와중에 나온 트럼프의 저 막말을 듣고 우리는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얼마나 우리를 우습게보고 멸시하면 일국의 대통령이라는 자가 저런 소리를 한단 말인가. 

 

지금 미국이 하는 꼴을 보라. 

 

미국이 입만 열면 동맹이라고 하는 한국이 일본의 경제공격에 맞서 싸우느라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데 그 틈을 타고 주한미군 지원금을 올려라,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해라, 중거리탄도미사일을 배치하겠다, 한일군사협정 유지해라, 이런 압박을 하면서 하나라도 더 뜯어갈 생각만 하고 있다. 

 

우리가 트럼프의 천박하기 이를 데 없는 막말을 듣고 그냥 넘어간다면 미국은 우리를 더욱 하찮게 보고 강탈해갈 궁리를 할 것이다. 

 

트럼프가 주한미군 핑계로 돈이나 더 뜯어갈 생각이라면 그냥 주한미군 데리고 나가는 게 좋을 것이다. 

 

우리는 전쟁위기 고조시키고 범죄나 저지르는 주한미군을 더 데리고 있을 생각이 없다. 

 

트럼프 망언 강력 규탄한다!

한 푼도 줄 수 없다, 주한미군 철수하라!

문재인 정부는 미국의 강도적 요구를 철저히 거부하라!

 

2019년 8월 12일

국민주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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