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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하 협박 조작사건은 적폐세력이 벌이는 문재인 정권교체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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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통신원
기사입력 2019-08-16

 

윤소하 의원을 협박했다는 혐의로 서울 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 운영위원장이 구속된지 20여일이 넘었다.

 

적폐청산에 힘을 써온 대진연이 진보개혁성향의 정의당 윤소하 의원을 협박했다는 이유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 또한 경찰의 수사자체도 부실하게 진행되었다. 얼굴을 확인할 수 없는 CCTV 사진을 증거로 서울 대진연 운영위원장을 확정짓고 체포한 점, 사건 초기에 경찰이 용의자 연령대를 50대로 발표한 점 등이 대표적인 의문점이다.

 

▲ 애초 경찰은 사건 용의자를 50대 남성이라 발표하였다.     © 대학생통신원

 

문재인 정부를 교체하기 위해 적폐세력이 경찰내부인사를 동원하여 사건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다. 적폐세력에게 대진연은 눈엣가시이다. 적폐를 위협하는데 항상 앞장을 서왔기 때문이다. 서울 대진연 운영위원장을 포함하여 대진연 회원들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공개지지하고 당선을 위한 운동을 자체적으로 활발히 벌였다. 

 

▲ 2017년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에 열정적으로 활동했던 서울대진연 운영위원장     © 대학생통신원

 

또한 대선 이후에는 이명박, 양승태, 나경원, 황교안, 김무성, 유승민, 김진태 등 핵심적폐를 청산하기 위한 행동을 단체 최우선 과제로 두고 맹렬히 활동하였다. 일본의 경제공격이 자행된 이후에는 미쓰비시,후지티비를 방문하여 규탄행동을 이어나갔다.

 

▲ 지난 4월 나경원 의원실에 면담요청갔던 대진연 회원들     © 대학생통신원

 

이 모든 행동은 친미친일 적폐세력에게는 굉장히 거슬리는 일들이었을 것이다.

 

최근 적폐세력은 문재인 정권퇴진 여론을 만들기 위해 분주하다.

실제 그들은 노무현 정권을 탄핵한 경험이 있다. 문재인 정권이 무너진다면 일본아베정권은 환호할 것이고, 내심 남북관계 개선을 걱정하던 트럼프에게도 호재이다.

 

적폐세력은 문재인 정부를 교체하기에 앞서서 장애물로 생각되는 단체 가운데 대진연부터 탄압하는 듯 하다. 대진연을 공격하여 문재인 정부를 포함한 범진보개혁세력에 상처를 내고, 그 공격을 점차 확대하여 궁극적으로는 문재인 정권 교체를 시도할 것이다.

 

문재인 정부와 대진연의 성향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 때문에 대진연에 대한 탄압과 문재인 정권 교체의 상관관계에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자한당 적폐세력은 문재인 정권을 친북좌파세력으로 몰아붙이는 것을 상기해보자. 그들의 입장에서는 문재인 정부나 대진연이나 모두 적대세력일 뿐이다.

 

이런 흐름속에 앞으로 경찰내부의 적폐세력은 대진연 조직사건을 조작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경찰은 대진연을 연일 탄압하지만 대진연은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바로 국민들이 앞장서서 적폐청산에 끊임없이 나설 것이기 때문이다. 10만이 모인 반일촛불의 예봉이 조만간 자한당을 포함한 적폐세력을 향할 가능성이 높다. 경찰은 시대발전을 제대로 보고 대진연에 대한 조작사건 음모와 탄압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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