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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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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9-08-22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각계각층에서 환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700여개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아베규탄시민행동은 청와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베규탄시민행동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박근혜가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기 보름 전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졸속적으로 체결된 대표적 적폐협정이라는 점에서 파기는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아베규탄시민행동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는 우리 대법원의 정당한 판결에 대항하여 자행된 아베의 경제 침략에 맞선 주권국가의 정당한 권리 행사이며, 일본의 진정한 반성에 기초한 새로운 한일관계 수립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국민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아베규탄시민행동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는 폭염에도, 폭우가 쏟아져도 촛불을 높이 든 시민들, 안사고 안팔고 안가는 불매운동에 함께한 모든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라며 앞으로 우리는 경제침략 철회, 식민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과, 군국주의 부활 저지, 친일적폐 청산을 위해 더욱 높이 촛불을 들 것이며, 평화헌법을 지키려는 일본의 평화시민들과 더욱 굳건하게 연대하여 아베의 망동을 저지해 나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오는 24일 오후 7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아베규탄 6차 촛불문화제가 예정대로 열린다.

 

민주노총도 성명을 통해 일본 아베정권과의 군사협정 파기를 환영한다고 평가한 뒤 친일친미 사대주의에 기대어 대대로 우리 사회 모든 부()를 빨아들이는 재벌대기업, 이들에게 기생하며 세를 불린 극우보수 세력과 언론등 우리 사회 곳곳에서 독버섯처럼 쌓여있는 적폐를 청산하는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민중당도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지소미아 파기 결정으로 일본의 경제침략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뜨거운 여름, 광장에서 촛불을 들어준 수많은 국민이 정부의 든든한 뒷배가 되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민중당은 앞으로도 우리 정부가 미국을 비롯한 그 어떤 외세의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나라로 더 힘차게 나아가길 바라며, 국민이 함께 해주시리라 믿는다며 민중당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겨레하나도 환영 성명을 통해 아베정권의 후안무치한 행동을 바로잡고 기어이 사죄배상을 받아내는 일, 친일적폐를 청산하고 역사를 바로 세우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제 한일군사정보협정 종료로 첫발을 뗐다. 국민이 이긴다. 정의와 평화가 이길 것이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각 계 각 층의 환영성명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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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를 환영한다

 

오늘 문재인 정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파기하였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2700만 촛불에 의해 권좌에서 끌려내려온 박근혜가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로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기 보름 전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졸속적으로 체결된 대표적 적폐협정이라는 점에서 파기는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는 우리 대법원의 정당한 판결에 대항하여 자행된 아베의 경제 침략에 맞선 주권국가의 정당한 권리 행사이며, 일본의 진정한 반성에 기초한 새로운 한일관계 수립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국민의 열망이 반영된 결과이다.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를 환영하며, 그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아베 정권은 스스로 안보상의 우려를 들어 우리를 수출절차우대국에서 제외한 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는 당연한 것이며, 모든 책임은 아베 정권에게 있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는 폭염에도, 폭우가 쏟아져도 촛불을 높이 든 시민들, 안사고 안팔고 안가는 불매운동에 함께한 모든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이다.

앞으로 우리는 경제침략 철회, 식민지배에 대한 반성과 사과, 군국주의 부활 저지, 친일적폐 청산을 위해 더욱 높이 촛불을 들 것이며, 평화헌법을 지키려는 일본의 평화시민들과 더욱 굳건하게 연대하여 아베의 망동을 저지해 나갈 것이다.

 

모이자, 247, 광화문에서!

아베 정권에 맞서, 정의와 평화의 촛불을 들자!

 

2019822

아베규탄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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