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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라이언 인질 담당 특사, 새로운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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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9-19

 

트럼프 대통령이 신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로커드 오브라이언 인질 문제 담당 대통령 특사를 지명했다.

 

미국의소리(VOA)는 새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임명된 오브라이언 특사는 18(현지 시각) 기자들과 만나 많은 도전이 놓여 있지만 폼페오 국무장관과 에스퍼 국방장관, 므누신 재무부 장관 등 훌륭한 팀이 있으며 이들과 함께 일하는 것을 고대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오브라이언 특사는 지난해 5월부터 국무부 인질 문제 담당 특사로 활동해 왔다.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량살상무기 담당 조정관은 오브라이언 특사가 존 볼턴 전 보좌관과 다른 대북 접근법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오브라이언 특사가 북과 같은 나라에 대해 강경한 시각을 갖고 있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듯한 외교적 접근에 보다 유연한 입장을 보일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크리스토퍼 힐 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도 오브라이언 특사가 전임자와는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오브라이언 특사는 주로 배후에서 상대를 적대시하는 볼턴 전 보좌관과 다른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이는 큰 개선이라고 덧붙였다.

 

볼턴 보좌관이 해임된 지 8일 만에 지명된 오브라이언 특사가 북미 실무협상이 몇 주 안에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 속에서 어떤 행보를 할 것인지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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