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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재미 이산가족 명단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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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9-21

 

미 국무부가 최근 북에 있는 가족과 상봉하길 희망하는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의 명단을 접수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20(현지 시각) 입수한 명단에는 북에 있는 가족과 상봉을 원하는 97명의 재미 한인 이산가족의 이름과 연락처, 그리고 북에 거주하는 가족들의 정보가 담겨 있다.

 

이 명단은 지난주 재미 한인 이산가족 관련 단체를 통해 미 국무부 한반도 정책 담당자에게 전달되었다.

 

한편, 앞서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지난 18(현지 시각)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및 비확산 소위원회에 출석해 미국 내 한인 이산가족이 북에 있는 가족을 다시 만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틸웰 차관보는 아태소위 위원장인 민주당 브래드 셔먼 의원이 질문한 한국계 미국인의 이산가족 상봉과 관련한 제안에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북미 실무협상을 맡은 스티븐 비건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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