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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평화대행진] 미국에 한반도 평화실현 직접 요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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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9-24

  

24(한국 시간) UN 총회가 열리는 뉴욕에 한국대학생 평화대행진단(이하 대행진단)이 도착했다.

 

이들은 UN 총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정상들에게 한미 연합군사훈련과 내정간섭 등으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 관계 발전을 방해하는 미국의 만행을 폭로하고 알리기 위해 미국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 평화대행진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시작하며 글을 보내왔기에 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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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 평화대행진 활동을 시작하며 드리는 글

 

한국대학생 평화대행진 대학생 3명이 24일 새벽에 미국 뉴욕에 도착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과 UN 총회가 열리는 곳에서 국제사회에 직접 한반도 평화를 원하는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먼 길을 오게 됐습니다.

 

최근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던 존 볼턴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해임되면서 북미대화의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미국은 UN을 앞세워 대북제재를 추가하며 북한을 상대로 한미 군사훈련 지속, 주한미군 주둔비 대폭 상승을 뻔뻔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본의 식민지배 사과가 걸린 한일관계에서 국민들의 의지에 따른 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놓고 깊은 실망’, ‘우려입장을 강력하게 표출하며 우리나라의 자주적 결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한반도 평화 위협 행위를 참을 수 없어 미국과 국제사회를 향해 한반도 평화 실현을 적극적으로 요구하려고 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한미 군사훈련 중단, 주한미군 철수!

한반도 평화를 가로막는 UN 대북제재 해제, UN 사령부 해체!

한반도 자주권을 침해하는 지소미아 파기, 남북 합의 방해 내정간섭 중단!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6.12 북미합의 이행!

 

위와 같은 구호를 국제사회의 이목이 모이는 UN 총회 장소 앞에서, 미국 곳곳에서 외치겠습니다. 완전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소원하는 모든 분들의 응원을 바랍니다.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 ‘한국대학생 평화대행진의 공식 메일은 univ.peacewalk@gmail.com으로 미국에 계신 동포들의 응원과 의견은 위 메일로 보내면 된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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