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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도착한 평화대행진단...“트럼프 대통령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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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9-26

 

 

▲ 한국대학생평화대행진단은 25일(현지시각) 백악관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를 이야기하자고 면담을 요청했다.     © 대학생평화대행진단

 

▲ 한국대학생평화대행진단은 25일 미국 재무부 앞에서 미국 규탄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     © 대학생평화대행진단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한국대학생평화대행진단(이하 대행진단)이 25일(이하 현지시각) 저녁 7시, 백악관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고 나섰다.

 

대행진단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24일 트윗으로 전한 면담요청을 큰 소리로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우리와 만납시다! 우리는 9월 25일부터 백악관 앞에서 기다리겠습니다. 한국대학생과 평화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President Donald Trump, Let’s meet with us! We are waiting for you in front of the White House from September 25. Let’s talk about peace with university students of South Korea.”

 

대행진단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UN 대북제재 해제, 지소미아 내정간섭 반대, 주한미군 철수, 한미군사훈련 중지” 등의 요구안을 가지고 트윗을 통해 면담을 요청한 상황이다. 

 

대행진단은 짧은 입장발표를 마치고 현수막 피켓팅과 율동을 진행했다. 

 

지난 24일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 활동을 시작한 대행진단은 백악관에 도착하기 전 재무부 앞에서도 미국 규탄행동을 진행했다.

 

대행진단은 대북제재 해제 구호를 외치고 미국의 내정간섭을 규탄하는 현수막을 펼치고 피켓팅을 진행했으며 지나가는 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대행진단은 26일 백악관, 국회의사당, 국무부 앞에서 “한반도 평화 방해꾼 미국 규탄’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한반도 평화 수호를 위한 마지막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 대학생 평화대행진단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만날 것을 제안했다. [제공-대학생 평화대행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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