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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미사일 1발 포착, 북극성계열 잠수함탄도미사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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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0-02

▲ 2019년 9월 10일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또다시 현지에서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11일 보도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일 “우리 군은 오늘 오전 7시11분 경 북한이 강원도 원산 북동쪽 해상에서 동쪽으로 발사한 미상의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며 “이번에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북극성 계열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미사일의 최대 비행고도는 910여㎞, 사거리는 약 450㎞로 탐지됐다.

 

합참은 “추가적인 제원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밀 분석 중에 있다”며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발사는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북미 실무협상 일정을 어제(1일)발표한 이후 진행됐으며 북은 올해 들어 11번째 미사일을 발사했다.

 

앞서 북은 지난 5월(4일, 9일)과 7월(25일,31일)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은 7월 25일 발사한 미사일은 '신형전술유도탄', 31일 발사한 미사일은 '신형방사포'라고 밝혔다.

 

이후 북은 8월(2일, 6일, 10일, 16일, 24일)에 5번, 9월 10일에 한차례 미사일을 발사했다.

 

특히 9월 10일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지도한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이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통신은 이날 시험사격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초대형방사포무기체계는 전투운영상측면과 비행궤도특성, 정확도와 정밀유도기능이 최종검증되었다면서 앞으로 방사포의 위력상 가장 뚜렷한 특징으로 되는 연발사격시험만 진행하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고 전한 바 있다.

 

(추가수정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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