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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역삼샴푸·린스 기능향상...샴푸만으로도 머리카락 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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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11-21

 

북 전국화장품전시회장에서 릉라과학기술교류사에서 출품한 역삼 샴푸와 역삼 린스가 참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고 한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북 매체 ‘서광’은 “(릉라과학기술교류사에서) 이번에 머리칼이 빠지는 것을 막고 머리염색을 도모할 목적에서 개발한 역삼 샴푸와 역삼 린스를 출품하였는데 이 제품들은 5년 전에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였던 때로부터 그 기능이 훨씬 좋아진 것”이라고 전했다.

 

‘릉라과학기술교류사’는 건강에 좋은 여러 가지 형태의 방신과 신발깔개를 비롯한 기능성 역삼 제품들을 개발하여 시민들 속에 알려진 단위라고 매체는 소개했다.

 

이곳 연구사 림혜영(50살)은 “머리 염색제를 쓰지 않고 일상적으로 샴푸와 린스만 사용해도 머리칼이 서서히 검어질 수 있게 하여 부모에게 드리고 싶었다”면서 “비교적 그 기술적 지표들이 확정된 상태에서 이제 남은 것은 사용 기간을 극력 줄이는 문제”라고 말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 보통강구역 주민 김명옥(57살)은 “머리가 가려운 것을 막는 치료용 샴푸를 찾던 과정에 역삼 샴푸를 애용하게 되었는데 1년 만에 머리칼이 많이 검어진 것을 느끼게 되었다”라고 매체는 전했다.

 

앞서 ‘전국화장품전시회’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평양역전백화점에서 진행됐다.

 

한편 국내에도 샴푸만으로 머리카락이 검어지는 제품이 있다.

 

2003년 첫선을 보인 화장품회사 ㈜리오엘리에서 개발한 ‘엘크릿 매직 컬러 샴푸’는 모발과 두피를 씻어내는 세정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샴푸를 하면 할수록 염모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자연 성분의 원료들로 한 이 제품은 매일 머리를 감는 일 외에도 하얀 머리를 감추기 위해 검은 염색을 한다던가 어두운 톤으로 헤어컬러링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단 한 번의 샴푸만으로도 모발의 색이 점차로 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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