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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렬 의장의 뜻, 민주주의와 민중 생존, 민족의 자주와 평화통일 실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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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12-09

 

▲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     © 자주시보

 

지난 7일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이 오랜 투병 끝에 운명했다.

 

오종렬 의장은 전교조 초대 광주지부장,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 6.15공동선언실현과한반도평화를위한통일연대(통일연대), 전국민중연대,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를 역임하셨으며, 미군장갑차사건여중생범대위, 광우병위험미국산쇠고기수입반대범국민대책위 공동대표를 역임하시며 민족자주와 민주주의, 민중 생존과 자주통일을 위해, 그리고 노동자와 농민, 빈민, 청년, 여성 등 민중연대 운동에 평생을 헌신해왔다.

 

이에 각계에서 애도 및 추모 성명을 내며, 오종렬 의장이 뜻을 기리고 있다.

 

먼저 민중당은 8일 애도 성명 오종렬 의장님의 뜻, 민중당이 반드시 실현하겠습니다를 발표했다.

 

민중당은 애도 성명에서 의장님께서는 참교육 실현을 위한 전교조 창립에 뛰어든 것을 시작으로 민족, 민중운동의 연대연합단체인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과 한국진보연대의 지도자로서 민족민주운동의 앞길을 열어오셨습니다라고 오종렬 의장을 회고했다.

 

이어 민중당은 의장님께서는 평소 민족자주 확립, 민생민주 실현, 평화통일 성취만이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평등사회를 이룰 수 있는 사상이자 노선이라고 강조해오셨습니다. 민중당의 창당 정신에는 의장님께서 강조하셨던 그 사상과 노선이 녹아 있습니다라며 민중당은 민중의 도도한 투쟁의 역사 그 끝에 반드시 민중이 주인 되는 세상이 오리란 굳은 신념을 갖고, 의장님의 가르침을 이 땅에 구현하기 위해 진보 집권의 한 길로 달려가겠습니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한국진보연대는 8일 추모 성명 고인의 뜻을 받들어, 민주주의와 민중 생존, 민족의 자주와 평화통일을 기어이 이룰 것이다를 발표했다.

 

한국진보연대는 추모 성명에서 고인께서는 민족과 민중이 요구하는 투쟁의 자리에 항상 서 계셨다. 민족민주인간화와 참교육 실현을 위한 전교조 활동으로 민족민주운동을 시작하셨고, 이후 전국연합, 통일연대, 민중연대, 그리고 한국진보연대를 선두에서 이끄시며, 노동자, 농민, 빈민, 청년, 여성 등 민중과 함께 어깨 걸고 민주주의와 자주통일을 위한 연대 운동에 평생을 헌신하셨다라고 오종렬 의장을 회고했다.

 

이어 한국진보연대는 고인은 가셨지만, 고인은 이 땅의 민주주의와 민중 생존, 민족의 자주와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가슴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이다. 우리 한국진보연대는 고인의 평생 유지를 받들어, 이 땅의 민주주의와 민중 생존, 민족의 자주와 평화통일을 기어이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해 나갈 것이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민주노총은 8일 애도 성명 고인의 뜻을 이어 노동자·민중 해방 세상으로을 발표했다.

 

민주노총은 애도 성명에서 단 한 순간도 투쟁의 최전선을 비우지 않으신 오종렬 의장께서는 교사 노동자의 선봉이자 자주민주통일 운동의 큰 획이었다. 우리는 이 같은 뜻을 받아 한국 사회 노동자·민중을 쥐어짜려는 재벌·대기업·초국적 자본과 부패 정치세력, 제국주의 배후 세력에 대항한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라며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이제 자주민주통일과 노동자·민중 해방 세상을 향한 우리 투쟁의 결의를 믿고 노동이 해방되고 민중이 해방된 고통 없는 곳에서 민족민주노동열사들과 편히 영면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청년연대도 8일 추모 성명 청년들은 오종렬 의장님 뜻을 받들어 민족자주, 민생민주, 평화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를 발표했다.

 

한국청년연대는 추모 성명에서 청년들은 호랑이 같은 풍채로 투쟁의 현장에서 우렁찬 목소리로 이야기하시던 의장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용감하시고, 새로운 변화에 민감하고 진취적이셨던 의장님은 언제나 청년의 모습이셨습니다라고 오종렬 의장의 생전 모습을 회고했다.

 

이어 한국청년연대는 성명에서 청년들은 의장님의 뜻을 받들어 민족자주, 민생민주, 평화통일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대학생겨레하나,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 서울청년민중당 대학생위원회, 진보대학생넷,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 대학생 단체들은 공동으로 추모 성명 학생운동의 단결과 강화! 의장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8일 발표했다.

 

대학생 단체들은 공동 추모 성명에서 저희는 고인의 가르침을 깊게 새겨 실천하려 합니다. 언제나 높은 의지로 세상을 품고, 우리가 조국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자세로 세상의 불의와 부정에 맞서겠습니다. 이를 위해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정신으로 학생운동의 단결을 실현하겠습니다”, “저희는 이 가르침대로 각자의 자리에서 뭇 학우들 속에 뿌리내리며 신뢰받는 대학생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사상의 뿌리는 깊게, 표현은 낮게, 연대는 폭넓게, 실천은 무궁토록 임하겠습니다라고 오종렬 의장이 생전에 강조한 단결, 그리고 민중 속에서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국민주권연대는 8일 추모 성명 오종렬 의장 뜻을 이어 자주, 민주, 통일 세상 앞당기자를 발표했다.

 

국민주권연대는 추모 성명에서 참으로 고인은 자주, 민주, 통일 운동에 한 생을 바쳐 만인의 존경을 받는 투사였다. 우리는 호랑이처럼 강인하고 대차게 투쟁을 이끌던 오종렬 의장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다라고 오종렬 의장을 기억했다.

 

이어 국민주권연대는 비록 고인은 우리 곁에 없지만 우리는 언제나처럼 자주, 민주, 통일의 한길을 가 고인이 바라는 세상을 하루빨리 건설할 것이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한편, 오종렬 의장의 장례는 민중과 함께 자주민주통일의 지도자 오종렬선생 민족통일장 장례위원회의 주관 아래 진행된다.

빈소는 서울의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1호실과 광주의 조선대학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 9일 밤 7시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추모의 밤이 열리며 10일 오전 10시 광화문 광장에서 영결식이 진행된다.

 

이후 오종렬 의장의 운구는 광주로 향한다.

 

10일 밤 8시에 광주 빈소에서 광주 추모의 밤이 진행되고 11일 오전 광주 금남로와 5.18 민족학교에서 노제가 열린다. 오후 3시에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묘역에 하관식을 치르고, 오종렬 의장은 5.18 영령들과 함께 영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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