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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민대회 "새해에는 보기 싫다, 자유한국당 해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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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통신원
기사입력 2019-12-14

 

▲ 부산노동자노래패연합 소리연대의 노래공연     © 부산 통신원

 

▲ 부산에서 '민주 할머니'로 통하는 할머니는 발언에서 "나경원도 잡아넣고 검찰개혁도 할 때까지 부산시민들 힘을 모으자"라고 호소했다.     © 부산 통신원

 

14일 오후 6시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건물 옆에서 ‘13차 검찰적폐청산 부산시민대회(이하 부산시민대회)’가 열렸다.

 

새해는 보기 싫다 자유한국당 해체시키자’, ‘패스트트랙 통과시키고 검찰적폐 청산하자’, ‘기무사 쿠데타 황교안을 구속하라등의 구호가 울려 퍼졌다.

 

부산시민대회는 부산 민예총의 살풀이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살풀이 공연을 본 시민은 그동안 자유한국당의 패악질 때문에 액이 낀 것 같았는데 이번 공연으로 힘을 얻었다라며 희망이 담긴 미소를 보였다.

 

첫 번째 발언자는 부산에서 민주 할머니로 통하는 할머니였다. 할머니는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짐 없이 참가했으며 항상 앞장서 피켓을 들고 서명을 받는 것으로 유명했다. “절대 포기하면 안된다라며 나경원도 잡아넣고 검찰개혁도 할 때까지 부산시민들 힘을 모으자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고 호소했다.

 

이어 이정민 부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국장은 우리나라 검찰은 독점적인 영장청구권, 기소독점주의, 기소편의주의, 직접적인 수사권,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 등 세계사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 이것으로 국회 세력의 범죄를 비호해왔다라며 이번 검찰개혁안들은 집중된 권한을 분산시키기 위한 완벽한 해결책이 아닌 시작일 뿐이다. 지속적으로 관심과 견제가 필요하다라고 발언했다.

 

특히 부산노동자노래패연합 소리연대와 부산경남주권연대 회원들의 노래공연은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았다.

 

한편, 지난 10일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 패스트트랙이 통과되지 못한 상황에서 부산시민대회 주최 측은 새로운 국면에 맞춰 촛불일정을 개편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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