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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국, 건축재료에 이용될 '거품사기재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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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0-01-29

건축재료에 이용될 새로운 거품사기재료를 개발한 소식을 노동신문이 29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어느 한 나라의 연구사들이 새로운 거품사기재료를 개발하였다”면서 “재료는 방음, 방습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단열, 안정성측면에서 볼 때 다른 재료들을 능가하였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재료는 배소온도가 800℃정도로서 전통적인 사기재료에 비해 약 500℃ 낮기 때문에 소성과정에 질소산화물이 산생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면서 “실험에서 이것이 확증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문은 실험결과에 대해 “거품사기재료를 불길 우에 올려놓고 열을 가하자 불길이 닿는 재료 밑 부분의 온도가 500℃이상에 달하였지만 웃 부분의 온도는 50℃도 안 되었으며 가열과정에 그 어떤 냄새도 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료를 만드는데 도자기용점토와 슬라크 등이 이용되었으며 생산과정에 유기물질과 무기물질이 융합되는 발포기술이 도입되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문은 “이것을 이용하면 건축물의 화재방지기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벽체의 겉면에 칠감을 바르는 공정을 줄일 수 있으며 높은 온도에서도 쉽게 변형되지 않으므로 건물 벽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밀도가 매우 낮아 오랫동안 물 우에 떠있을 수 있기 때문에 구조설비나 바다가양식설비개발 등의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신문은 “연구사들은 새로운 거품사기재료가 에네르기 절약형 건축 재료로 이용될 전망이 매우 크다고 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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