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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박근혜 사면 의도, 적폐 세력 결집 이뤄내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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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철 통신원
기사입력 2020-02-16

 15, 청년들과 대학생들이 박근혜 석방을 주장하는 적폐 세력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민중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 김유진 선거운동본부(이하 김유진 선본’)에서국민이 우스운가? 황교안, 유승민, 조원진은 박근혜 석방이라는 헛소리를 당장 집어치워라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는 황교안, 유승민, 조원진의 박근혜 석방 촉구 발언을 언급하며 적폐 세력들이 박근혜 사면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성태 무죄’, ‘김기현 비리 사건 외면’, ‘김학의 무죄’, ‘나경원 패스트트랙 불기소사건 등 검찰의 불평등 비합리적인 수사를 말하며 검찰은 박근혜 석방으로 자신들의 명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계속해 이 모든 것은 총선 전 박근혜 사면을 통해 적폐 세력의 결집을 이뤄내,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하려고 하는 것이 명백하다라고 지적했다.

 

성명은 김유진 선거운동본부는 적폐들을 넘어 국회로!’ 라는 슬로건을 명백히 걸고 있다. 적폐가 제대로 청산 되지 못하고, 다시 적폐들이 국민들을 농락하는 국회는 더 이상 용납할 수가 없다. 적폐를 청산하고 진보세력의 결집을 위해 김유진 선거운동본부는 끝까지 적폐들과 싸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중당 청년 비례 후보로 출마 한 김유진씨는 지난 해 미 대사관저 월담 시위를 진행했다가 구속 된 4명 중 한사람이다. (관련 기사 : http://www.jajusibo.com/49058) 

 

▲ 김유진 민중당 비례후보 선거운동본부는 2020년 1월 6일 오전 11시 미 대사관저 앞에서 김유진 옥중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유진 선본 학생들은 '우리가 김유진'이 되어 함께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     ©박한균 기자

  

같은 날,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에서도박근혜 석방 주장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대진연은 성명에서 박근혜 석방을 주장하는 세력들의 의도를 다음과 같이 짚었다.

 

먼저 수구와 반통일이라는 낡아빠진 저들의 정치 전략이 더 이상 국민들에게 먹혀들지 않자 박근혜에 대한 동정론을 이용해 선거를 앞두고 자기들의 대중 기반을 넓히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선거 전에 석방시켜 선거에서 보수의 기세를 올리고 투표에서 보수 결집, 보수 투표율을 높이려 한다. 박근혜가 현재 석방되면 총선 전 국민을 위한 각 후보들의 공약 선전이 주되기보다 '박근혜 석방' 이라는 내용으로 전체 언론이 뒤덮여질 것이며 정치판 역시'박근혜 석방' 을 주장하는 쪽과 아닌 쪽, 두 가지로 나뉘게 될 것이다. 세 번째는 박근혜 석방을 계기로 문재인 탄핵에 가속도가 붙여지게 하는 것이다.”

 

이어 대진연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결정 아래 검찰이 검사장의 승인과 심의위원회 동의를 받아 병보석 등으로 형 집행정지 처분을 내리면 된다. 태극기 모독 부대 집회에서 늘 추앙받는 윤석열과 최근 보수 인사들 사이에서 박근혜 석방 얘기가 줄줄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당장 내일이라도 박근혜는 석방될 것만 같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마지막으로 대진연은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국정 농단 세력을 용서하지 않기 위해 대학생들은 다시 단결하며 일어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래는 두 단체 성명 전문이다.

 

-------------아래--------------------------------------

 

국민이 우스운가?

황교안, 유승민, 조원진은 박근혜 석방이라는 헛소리를 당장 집어치워라

 

적폐세력이 박근혜의 사면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지난 달, 28일 황교안은 극우 유튜브 채널인신의 한수에 출연해 국민이 바라는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금 상태가 계속되는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했다. 그와 함께 통합신당을 만들어 적폐 세력들을 규합하려 하고 있다.

 

유승민은 국정농단 직후 새로운 보수를 내세우며, 박근혜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그런데 갑자기 총 선이 다가오니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사면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라고 주장하며 예전 새누리당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원진도 작년 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문재인 정부는 국민 화합 차원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 을 고려해야한다라고 주장했다. 더욱이 태극기 모독세력을 계속해서 규합 확장해 나가며 매주 광화문에서 말도 안되는 욕설과 폭력, 혐오발언이 난무하는 집회를 연이어 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검찰 또한 심상치 않게 움직이고 있다. ‘김성태 무죄’, ‘김기현 비리사건 외면’, ‘김학의 무죄’, ‘나경원 패스트트랙 불기소. 현재 검찰은 완전히 적폐 세력과 하나가 되어 그들을 비호 하기에 여념이 없다. 박근혜 사면을 심사 할 때 재판부에 입김을 가장 많이 넣어 줄 수 있는 세 력은 검찰일 것이다. 정의롭고 당당한 나라에 반발하며 적폐 세력의 손을 들어주기 시작한 검찰 은 박근혜 석방으로 자신의 명맥을 이어나가려 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총선 전 박근혜 사면을 통해 적폐 세력의 결집을 이뤄내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으로 총선에서 승리해 문재인 대통령을 탄핵시키려고 하는 것이 명백하다.

 

23일 발표 된 여론 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석방 논의가 옳지 않다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높았 다. 앞서 말한국민 통합이니, ‘국민이 바라는 것이니 등은 전혀 옳지 않은 자신들만의 생각을 국민들 생각인양 호도한 것에 불과하다. 이런 국민 기만적 행동에 김유진 선거운동본부는 분노할 수밖에 없다.

 

김유진 선거운동본부는 적폐들을 넘어 국회로!’ 라는 슬로건을 명백히 걸고 있다. 적폐가 제대로 청산 되지 못하고, 다시 적폐들이 국민들을 농락하는 국회는 더 이상 용납할 수가 없다. 적폐를 청산하고 진보세력의 결집을 위해 김유진 선거운동본부는 끝까지 적폐들과 싸울 것이다.

 

2020. 2. 15.

민중당 청년비례후보 김유진 선거운동본부

 

 

[박근혜 석방 주장을 강력히 규탄한다]

 

국정 농단으로 국민을 우롱했던 박근혜는 국민의 분노를 사 끝내 탄핵되고 현재 구속, 수감 중이다. 503번 박근혜를 석방하라는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지난 128일 보수 유튜브에 출연해"국민이 바라는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금 상태가 계속되는 것이 아니다" 라며 박근혜 석방을 주장했다.

 

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도127"하루 빨리(박근혜를) 구속에서 해제하길 바란다" 라고 했으며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도 119"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사면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홍문종 우리공화당 공동대표 역시, 1월 중순 국무총리와 청와대 정무수석을 차례로 만나 박근혜 석방을 요청했다.

 

저들의 의도는 다분하다. 먼저 수구와 반통일이라는 낡아빠진 저들의 정치 전략이 더 이상 국민들에게 먹혀들지 않자 박근혜에 대한 동정론을 이용해 선거를 앞두고 자기들의 대중 기반을 넓히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선거 전에 석방시켜 선거에서 보수의 기세를 올리고 투표에서 보수 결집, 보수 투표율을 높이려 한다. 박근혜가 현재 석방되면 총선 전 국민을 위한 각 후보들의 공약 선전이 주되기보다 '박근혜 석방' 이라는 내용으로 전체 언론이 뒤덮여질 것이며 정치판 역시'박근혜 석방' 을 주장하는 쪽과 아닌 쪽, 두 가지로 나뉘게 될 것이다. 세 번째는 박근혜 석방을 계기로 문재인 탄핵에 가속도가 붙여지게 하는 것이다. 박근혜 석방 이후 자유한국당과 태극기 모독 부대들이 주장했던 '문재인 심판' 의제는 총선의 화두에 오를 것이다. 문재인 심판이 대두되면 황교안과 전광훈이 총애하는 윤석열은 아래 검찰들을 동원해 문재인을 불법으로 몰아 탄핵의 빌미를 만들어 낼 것이다.

 

여기까지가 국민들을 여전히 우롱하려하는 천하의 못된 그들만의 잇속이자 속셈이다.

 

친일 적폐, 반통일 적폐 세력인 저들의 주장이 아예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의 결정 아래, 검찰이 검사장의 승인과 심의위원회 동의를 받아 병보석 등으로 형집행정지 처분을 내리면 된다. 태극기 모독 부대 집회에서 늘 추앙받는 윤석열과 최근 보수 인사들 사이에서 박근혜 석방 얘기가 줄줄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보면 당장 내일이라도 박근혜는 석방될 것만 같다.

 

박근혜 탄핵은 국민들의 분노였다. 국민들의 심판이었다. 국민들의 철퇴였다.

 

박근혜 석방은 박근혜를 비롯한 국정 농단 세력을 응징하고 나라를 바로 세운1700만 촛불 국민에 대한 우롱이다. 국민 주권 시대에 대한 모욕이다. 역사를 퇴보시키려는 심각한 망발이다.

 

대학생들은 이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다. 박근혜를 탄핵 시킨2017년 겨울처럼 박근혜 석방을 주장하는, 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국정 농단 세력을 용서하지 않기 위해 대학생들은 다시 단결하며 일어날 것이다. 빠르게 돌아가는 보수 적폐들의 결집 시계를 보수 적폐들의 청산 시계로 되갚아줄 것이다. 박근혜 석방 주장을 강력히 규탄한다. 박근혜 석방을 끝까지 막아내자.

 

2020215

한국대학생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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