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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미국과 중국이 유전자 조작으로 만든 바이러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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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2-22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지난해 11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에서 새로운 전염병의 대유행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때는 코로나19가 발병하기 한 달 전이었다.

 

게이츠는 다큐멘터리에서 우리가 이전에 보지 못한 질병이 발생한다면 이에 대한 백신을 찾는 데 4년에서 최대 5년의 시일이 걸릴 수 있다고 우려했으며 바이러스의 출몰 지역을 중국의 수산시장을 꼽았다고 한다.

 

게이츠가 예지 능력이 있었던 것일까?

 

그런데 코로나19가 중국과 미국이 합동 연구로 만든 바이러스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장항준 내과 전문의(미국에서 장항준 종합내과 운영/뉴욕대 화학과 박사)가 지난 20, 유트브 방송을 통해 네이처 매디슨지 논문을 소개했다.

 

장항준 의사는 2015년 네이처 매디슨지에 소개된 논문 ‘A SARS-like cluster of circulating bat coronaviruses shows potential for human emergence’의 연구를 총 책임진 교신 저자 중 2명에 주목했다. 2명은 Zhengli-Li-Shi(우한바이러스 연구소), Ralph S Baric(노스캐롤라이나 대학 교수)이다.

 

논문에 의하면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미국의 과학자들이 합동 연구에서 유전자 재조작으로 새로운 바이러스 모델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 바이러스를 쥐에 시험한 결과 독성이 매우 강했고 특히 박쥐에 이식하니 폐렴을 일으키는 능력이 높아졌다고 한다. 우한연구소와 미국의 과학자들이 백신과 면역치료를 개발하려 했으나 모두 실패했다는 것이다.

 

장항준 의사는 5년 전 논문에서 현재 코로나19 사태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에 대해 미국이 만든 바이러스라는 주장은 이전에도 있었다.

 

러시아의 주요 방송인 채널원은 지난 8(현지 시각) 저녁 뉴스를 통해 코로나19가 동양인만 죽게 만들도록 설계된 바이러스라며 그 배후엔 미국이 있다고 주장했다.

 

채널원은 “‘부렘야에서 미국 군부가 문제의 바이러스를 제조해 퍼트리고 제약회사가 이로 인해 돈을 벌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이런 시나리오의 배후엔 미국의 정보기관이 있고 미국 정보기관은 이를 실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군부와 제약회사를 돕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 129일에는 미국에서 스파이 혐의를 적용해 하버드대 교수를 체포했다.

 

찰스 리버(하버드대학 화학·생물학 교수)는 미국의 최고 과학자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리버 교수는 중국으로부터 연간 경비로 15만 8, 000달러를 지급받고 월급으로 5만 달러를 따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우한 이공대에 연구소를 설립하는 명목으로 150만 달러 이상을 지원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미국에서 중국계 과학자들이 스파이 혐의를 받는 일이 많았지만 백인 교수가 체포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런데 리버 교수가 하필이면 코로나19가 발생한 지역인 우한 이공대 연구소를 설립하는 데 관여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네이처 매디슨지 논문, 러시아 방송의 보도 그리고 하버드대 교수 체포, 일련의 상황으로 보아 코로나19와 미국과의 관계에 무엇인가 의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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