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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선본 탄원서 "애국 대학생 4명 즉각 석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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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철 통신원
기사입력 2020-02-22

22일 오후부터 김유진 민중당 선거운동본부(이하 '김유진 선본')에서 김유진 후보 외 3인을 서울구치소에서 즉각 석방해야한다는 탄원서를 받고 있다. (탄원서 링크 : http://bit.ly/월담시위탄원서)

  

▲     © 하인철 통신원

 

지난해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 소속 19명 회원이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을 규탄하며 미 대사관저 담을 넘어갔다. 담을 넘은 19명 대학생은 관저 안에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하는 미국 규탄한다”, “해리 해리스는 이 땅을 떠나라등을 외치며 미국을 비판했다. 그중 4명의 회원이 구속돼 현재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구속 된 4명 중 한 명인 김유진씨는 당당한 나라, 자주로운 나라를 기치로 지난 6일 옥중 출마했다. (관련기사: http://www.jajusibo.com/49058) 

 

▲ 김유진 민중당 비례후보 선거운동본부는 2020년 1월 6일 오전 11시 미 대사관저 앞에서 김유진 옥중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유진 선본 학생들은 '우리가 김유진'이 되어 함께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     ©박한균 기자

 

탄원서에는 미국은 현재 1400억 원 가량의 방위비 분담금을 전부 다 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남는 돈으로 이자놀이를 하고, 자신들 멕시코 국경 건설을 하는 데에 사용하는 등 우리 국민의 혈세로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제는 5배가 되는 6조 원을 방위비 분담금으로 내놓으라며 날강도적인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라며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이 얼마나 말이 안 되는지 짚었다.

 

이어 국민들의 지지와 격려는 끊 없었습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석방 탄원에 7천여 명이 넘는 국민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여론은 90%를 넘어섰다라며 국민들의 지지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또한 함께 담을 넘었던 18명과 그리고 김유진. 19명 모두 한명 한명이 바로 김유진이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자주권을 위해, 우리 부모님의 혈세를 강탈하는 미국을 규탄하기 위해,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금기의 선을 넘었습니다라며 김유진 후보의 마음을 덧붙여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유진 후보가 국민들에게 더욱 더 가깝게 다가가 활동할 수 있도록 석방 탄원에 함께 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김유진 외 3인은 오는 26일 오후 210분 재판에서 보석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탄원서 전문이다.

 

--------------아래--------------------

작년 10월 18일, 미국의 날강도적인 방위비 분담금 인상 압박에 분노한 19명의 청춘들이 미 대사관저 담을 넘었습니다.

미국은 현재 1조 400억 원 가량의 방위비 분담금을 전부 다 쓰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남는 돈으로 이자놀이를 하고, 자신들 멕시코 국경 건설을 하는 데에 사용하는 등 우리 국민의 혈세로 말도 안 되는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이제는 5배가 되는 6조 원을 방위비 분담금으로 내놓으라며 날강도적인 행패를 부리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눈치를 보며 우리의 혈세를 미국에 갖다 바쳐야 한단 말입니까.
미국의 뻔뻔한 요구에 항의하기 위해 미 대사관저에 항의방문을 간 대학생들의 요구는 정의롭고 정당한 요구였습니다. 하지만 대학생들에게 돌아온 것은 폭력적인 연행과 강경 대응, 주동자 몰이와 구속영장 청구였습니다.

국민들의 지지와 격려는 끊임 없었습니다.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석방 탄원에 7천여명이 넘는 국민분들이 참여해 주셨고, 방위비 분담금 인상 반대 여론은 90%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태도는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는 우리 국민을 고양이보다 못한 존재로 보며 트윗으로 조롱했습니다. 이제는 더욱 뻔뻔하게 미 대사관 한국 직원들을 무급휴가 시키면서 대한민국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당시 19명의 대학생 중 4명이 구속돼 아직도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구속된 4명의 석방은 언제 될지는 요원하기만 합니다. 재판부는 아무 이유 없이 재판을 계속해서 미루고만 있고, 미국 눈치 보기에 급급합니다.

4명 중 1명, 민중당의 당당한 자주통일 후보, 우리 국민의 자주권을 지켜줄 후보 김유진이 있습니다. 김유진 후보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지만 당당한 대한민국, 눈치 보지 않고 미국에 할 말은 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옥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함께 담을 넘었던 18명과 그리고 김유진. 19명 모두 한명 한명이 바로 김유진이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자주권을 위해, 우리 부모님의 혈세를 강탈하는 미국을 규탄하기 위해, 불평등한 한미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금기의 선을 넘었습니다. 우리 국민의 존엄을 바로 잡고 미국에 크나큰 경고를 날린 전대미문의 사건이었습니다. 그 마음으로 담을 넘었던 19명은 모두 김유진 선거운동본부 운동원으로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4명의 구속으로 국민분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서울구치소에서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면회만으로 김유진 후보의 마음을 전달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국민분들의 응원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4명의 석방으로 하루빨리 우리나라가 외세에 당당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석방 탄원에 함께 해주세요. 김유진 후보가 구속 되지 않은 모습으로 하루라도 빨리 국민분들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탄원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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