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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으로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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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3-25

태영호 미래통합당 강남갑 후보가 미성년자 강간 의혹으로 고발당했다. 

 

촛불국회만들기 4.15총선 시민네트워크(이하 4.15 총선시민넷) 회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미성년자 성범죄 의혹 태영호(태구민) 고발 기자회견’을 열고 태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 

 

4.15 총선시민넷은 고발장에서 “태영호 전 주영국 북한공사에 대해 최근 국내 주요 언론들의 ‘태영호는 자금 횡령 및 미성년 강간 범죄를 저지르고 탈북했다’는 북 매체의 발표를 인용한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라고 밝혔다. 

 

계속해 4.15 총선시민넷은 “비록 대한민국의 공권력이 미치지 않는 북한(조선) 주민으로서 북한(조선)지역에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하더라도 현재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권리와 의무가 부여된 피고발인에 대해 미성년 성범죄 의혹이 제기된 이상 이를 조사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4.15 총선시민넷은 경찰청 생활안전국 여성범죄 수사과에 고발장을 접수됐다.

 

한편, 북의 매체인 ‘메아리’는 지난달 26일 기사를 통해 “(태영호는) 우리 공화국에서 국가자금 횡령죄, 미성년 강간죄와 같은 온갖 더러운 범죄를 다 저지르고 법의 준엄한 심판을 피해 도망친 천하의 속물, 도저히 인간 부류에 넣을 수 없는 쓰레기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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