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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TV, 인터넷 방송 먼저 개국 "북녘여행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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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0-04-07

 

 

  © 통일TV

 

평화, 새로운 시작 <통일TV>가 인터넷 방송을 먼저 개국했다.

 

<통일TV>는 통일의 상대인 북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정치색채를 배제하고 편향 없이 북의 문화, 생활, 영상 전반을 전 세계로 방영하기 위해 2018년 3월 설립됐다.

 

<통일TV>는 북한저작권사무국과 조선중앙TV 등의 영상물 콘텐츠 공급계약을 통해 북측 콘텐츠를 <통일TV>에서 안정적이고 합법적으로 방송하기 위한 등록 절차를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까지 정부의 허가가 떨어지지 않고 있다.

 

진천규 <통일TV> 대표는 먼저 인터넷 방송을 개국하고, 제도권 케이블TV 방송을 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천규 대표는 인터넷 방송 개국 인사에서 “현재 넘쳐나는 거짓 뉴스와 근거 없는 비방, 무조건적인 반대 등 도를 더해가는 미디어의 폭거에 대항할 건전한 미디어의 필요성도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면서 “<통일TV>는 남과 북의 호칭부터 바로잡겠다.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명칭을 살려내겠다”라고 말했다.

 

이는 6.15, 10.4 시기에 남북언론인이 합의했지만, 거의 모든 언론에서는 북한, 남한 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통일TV>에서 살려내겠다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진천규는 대표는 제일 먼저 ‘북녘여행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신년사에서 북녘 개별여행을 허가하겠다고 밝힌바, 코로나 사태가 안정화되면 <통일TV> 후원자를 중심으로 ‘북녘 여행단’을 추진한다. 방북 취재로 이용하는 인천-심양-평양 노선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통일TV>는 ‘평양사무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다만 평양지국이 아닌 <서울사무소-평양사무소>로 북측 당국의 협조를 받아야 할 상황이라면서 통일이 되기 전까지 이를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진천규 대표는 “엄중한 코로나19 사태에도 대한민국과 북쪽이 잘 견뎌내서 만나는 그날 남과 북, 북과 남의 경제 협력체를 추진할 것”이라며 “<통일TV>를 기대하고 기다렸던 민족의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을 바라는 국민께 준비해 왔던 보따리를 풀고 함께 호흡할 인터넷 플랫폼의 문을 마침내 열게 되었다”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진천규 대표는 “국민 여러분과 함께 더불어 해나갈 것이며, 제도권 케이블TV 방송을 향한 도전은 계속된다”면서 “많은 격려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부탁했다.

 

* 인터넷 방송  <통일TV> http://tong1tv.cafe24.com/wp 유튜브 (https://bit.ly/2V4TJ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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