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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광주항쟁 40주년] '체로키' 파일과 '닉 플랫' 메모로 본 5.18 당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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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5-23

5.18 광주민중항쟁 당시 미국 백악관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카드 뉴스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체로키’ 파일은 팀 셔록 미국 기자에 의해 세상에 알려진 미국의 기밀문서이다.

 

'체로키'는 1979년 박정희가 죽자 카터 미 대통령이 한국 동향을 살피기 위해 비밀대책반(국무부ㆍ국방부ㆍ주한미국대사관 등)을 구성, 워싱턴-서울 간 특별대화 채널을 가동하면서 붙인 암호명이다. ‘체로키’ 파일을 통해 미국이 5.18 광주민중항쟁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닉 플랫 메모’는 미 국방부 국제안보담당 부차관보였던 니콜라스 플랫이 1980년 5월 22일 국무장관, 국방부장관, CIA국장,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백악관 정책검토회의 발언 내용을 자필로 메모한 것이다. 회의록처럼 꼼꼼하게 정리된 메모에는 ‘신군부의 무력진압이 실패하면 미군을 파견해 시민 시위 진압, 전두환이 청와대에 입성하면 받아들여야 한다’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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