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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친일매국언론, 가짜뉴스 진원지 조선일보 폐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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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철 통신원
기사입력 2020-05-30

조선일보 계열사 코리아나 호텔 앞에서 조선일보 폐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1인 시위가 진행됐다.

 

현재 광화문 일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집회 신고가 금지되어있는 상황이나, 기자회견은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경찰 측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면 집회로 간주하겠다고 해 참가자들의 공분을 샀다. 사회적 거리두기 간격을 준수해 2m가 떨어진 채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 조선일보 폐간 촉구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김태현 21세기 조선의열단 단장은 조선일보는 군부독재 세력과 결탁해 전두환 장군 만세를 외쳤던 거대 악 중의 악이다. 100년 동안 대한민국을 지배해 왔던 언론 마피아의 수괴인 방 씨 일가를 이제는 끝장내자”라며 조선일보 폐간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 여러분들과 함께 적폐 세력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끝까지 투쟁하겠다며 결의를 밝혔다.

 

염성태 인천참언론 시민연합 상임대표는 조선일보는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나 다름없는 집단이다. 가짜뉴스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하지만 적폐 언론이 아무리 국민들을 속이려 하나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 저들은 이미 끝났다. 저들이 하는 얘기는 모두 거짓말이고 사기 치는 것으로 국민들은 이해하고 있다라며 적폐 언론의 수작이 더 이상 먹혀들지 않음을 주장했다.

 

김수형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하 대진연’) 상임대표는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의 수치인 조선일보 앞에 나와 있다. 창간 이래로 4년 동안이나 일왕 부부의 사진을 1면에 실어 천황폐하 만세를 외쳤던 조선일보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친일 청산을 가로막고 적폐들의 손을 들어주는 조선일보가 정의기억연대를 공격하는 이유 또한 명확하다. 일본의 이익이 되는 일이기 때문이다라며 조선일보의 친일 내력과 현재까지도 도움이 되지 않는 역사를 읊으며 조선일보 폐간을 주장했다.

 

권오민 청년당 대표는 조선일보는 가짜뉴스 진원지이자 발생지라며 “’조선일보가 신문이면 우리 집 화장지가 팔만대장경이이다라는 말이 있다.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유린했고,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가짜뉴스를 악의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들이 다시 권력을 잡기 위해 적폐 카르텔을 작용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이에 속지 않는다라며 조선일보 폐간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김은진 민중당 공동대표가 기자회견문 낭독이 있었다.

 

진보개혁 유튜버 김말순 씨가 새타령 개사곡을 부르며 조선일보 부채를 찢는 상징의식을 진행하고 기자회견은 마무리됐다.

 

기자회견 후, 조선일보를 둘러싸고 1인 시위가 진행됐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아래-----------------------------

 

[기자회견문] 친일매국언론 가짜뉴스 진원지 조선일보 폐간하라!

 

지난 3월 5일은 조선일보 창간 100년이 되는 날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최초로 창간 100년을 맞은 조선일보에 대한 각계의 칭송은 고사하고 비난과 폐간 촉구 여론이 드높다. 

 

바로 친일, 군사독재에 부역하며 가짜뉴스로 유지해온 치욕스러운 지난 100년이기 때문이다. 

 

1면에 일장기와 함께 일왕부부의 사진을 싣고 일본의 침략전쟁에 조선청년들의 참전을 호소했던 태생부터 친일이었던 언론이 지금도 일본의 입장을 한국사회에 선전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의 경제공격에 온 국민이 분노해 일본상품 불매운동에 나섰을때도 조선일보는 한일관계 악화를 우려하는 내용과 더불어 우리나라 정부를 질타하는 기사를 써댔다. 박근혜 정부가 일본군 성노예로 고통받았던 위안부 문제를 아베정부와 밀실합의를 했을 때도 찬양보도를 내던 것이 조선일보였다.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에 대해서도 철저히 일본의 편에서 기사를 썼던 조선일보다. 

 

조선일보는 친일언론이자 독재옹호언론, 반민주언론이기도 하다. 

 

 박정희, 전두환 일당의 쿠데타에 대한 찬양 보도를 쏟아내며 군사독재자들을 ‘구국의 지도자’ 로 만드는 세뇌교육에 앞장섰던 조선일보다. 반면 민주화운동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며 좌경, 용공, 불순세력, 폭도로 매도하였다. 

 

 이러한 친일독재의 선전기구가 된 조선일보는 가짜뉴스로 연명하는 사기 집단이다. 

 

애초에 친일과 독재 미화를 하려니 가짜뉴스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하다. 

 

조선일보에 의해 죽었다가 살아난 북한 사람은 셀 수도 없이 많고, 멀쩡한 사람이 하루아침에 범죄자 누명을 쓰기도 하며,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서도 각종 가짜뉴스를 쏟아내며 국격 깎아먹기에 여념이 없다. 한명숙 전 총리,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이어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에 이르기까지 신상털기는 기본이고 소설 수준의 가짜뉴스를 쏟아내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한 마디로 조선일보는 언론의 자격이 없는 쓰레기 제조사, 폐지 생산업자다. 

 

언제까지 조선일보의 이런 망동을 지켜봐야만 하는가. 

 

 조선일보로 인해 일본이 우리를 업신여기고, 박근혜 적폐잔당들이 재집권의 기회를 노리는 현실에서 우리가 진정한 자주독립국, 민주주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조선일보를 폐간시켜야 한다. 

 

하루빨리 조선일보 폐간시키고 진실과 정의가 넘치는 사회를 만들자. 

 

친일언론, 반민주언론, 조선일보 폐간하라!

가짜뉴스 양산하는 조선일보 폐간하라!

 

2020년 5월 30일

광화문촛불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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