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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윤미향 사태, 친일적폐 세력의 비열한 음모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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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5-31

북이 정의기억연대와 윤미향 의원에게 각종 의혹 제기를 하는 조선일보, 미래통합당의 행태는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라고 비판했다.

 

북의 매체인 우리민족끼리가 31일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처럼 주장했다.

 

매체는 “친일에 찌들대로 찌든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지금 이번 의혹사건을 반일세력을 공격하는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먹잇감을 만난 승냥이무리처럼 날뛰고 있다”라고 짚었다.

 

매체는 보수 세력이 정의연과 윤 의원에 대해 진상규명을 요구하고 비난하는 의도를 “보수 《정권》 때 일본과 체결한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 《합의》를 정당화, 합리화하고 진보 세력을 《부패세력》으로 몰아 정치적으로 매장해보려는 음흉한 속심”이라고 분석했다.

 

매체는 더 나아가 이번 논란이 부정부패 의혹 문제를 의도적으로 여론화하여 진보민주 세력에 대해 민심의 불신과 배척 기운을 높이려는 친일적폐 세력의 비열한 음모 책동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친일이 반일을 심판하고 부정의가 정의를 농락하려 드는 남조선의 비극적 현실은 각 계층 인민들이 비상히 각성하여 친일매국 세력 청산투쟁을 끝까지 벌여나가야 한다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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