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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사무총장 "남북대화 재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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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0-06-05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김여정 북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와 관련해 “남북대화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고 4일(현지 시각) 밝혔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남북 간의 대화 통로들이 다시 열리는 것을 거듭 지지해왔다”라면서 이같이 답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보도했다.

 

김여정 제1부부장이 탈북자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행위를 강력히 비판한 것에 대한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논평 요청에 따른 것이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이를 위한 관련 당사국들의 건설적인 조치를 환영하고 지지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여정 제1부부장은 4일 담화를 통해 탈북자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를 막지 않으면 금강산 관광 폐지, 개성공업지구의 완전 철거,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폐쇄, 남북 군사합의 파기 등을 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통일부는 남북 접경 지역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위협을 초래하는 대북 전단 살포가 중단돼야 한다며 이를 강제하기 위한 법 제정을 검토 중이라고 즉각 입장을 밝혔다.

 

국방부도 남북 간 판문점선언과 남북군사합의가 지켜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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