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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코로나19 급증...일부 주지사 다시 경제 봉쇄 조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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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6-29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2,000만 명을 넘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로버트 레드필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지난 25일(이하 현지 시각)“코로나19는 무증상 감염이 많다”라며 “현재 보고된 코로나19 감염 1건당 또 다른 10건의 감염이 있다는 것이 현재 우리의 평가”라고 밝혔다. 

 

레드필드 국장은 미 국민의 5~8%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수 있다고도 했다. 그렇다면 미 국민 가운데 1,650만 명에서 2,640만 명이 감염되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 (현재 미 국민이 약 3억 2, 980만 명이라고 추정했을 경우) 

 

최근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 25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은 26일 백악관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의 원인으로 "너무 일찍 봉쇄를 해제한 것"과 사람들이 예방 지침을 잘 따르지 않는 것 등을 꼽았다.

 

실제로 미국 CNN 방송은 경제 재개방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빨리 한 플로리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텍사스 등 미국 남부 지방 주들을 중심으로 젊은 층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일부 주지사들은 다시 봉쇄 조치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한편, 유럽연합은 미국 국민의 입국 금지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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