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이란군, “페르시아만 2천㎞ 지하에 미사일 기지”

가 -가 +

백남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20-07-07

이란군이 걸프 해역에 맞닿은 이란 남부 해안선 전체에 걸쳐 지하 미사일 기지를 구축했다. 

 

<미국의소리> 보도에 따르면 알리레자 탕시리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사령관은 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페르시아만(걸프 해역)과 맞닿은 2천200㎞의 남부 전 해안에 지대함 미사일과 다양하게 무장한 함정이 대기하는 지하 기지를 설치했다”며 “이를 알긴 하지만 정확한 정보는 모르는 적에게 악몽과 같을 것”이라고 밝혔다. 

 

탕시리 사령관은 해안뿐 아니라 페르시아만 해상에도 적의 함정에 미사일을 쏠 수 있는 기지를 설치했고 곧 이를 공개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탕시리 사령관은 “페르시아만과 오만해(호르무즈 해협 입구) 어디든, 그리고 상상하지 못하는 곳까지 우리군이 주둔한다는 사실을 적에게 알린다”며 “미국이 실수를 저지른다면 우리 해군은 멕시코만까지라도 추격하겠다”고 경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band naver URL복사

최신기사

URL 복사
x

PC버전 맨위로

Copyright ⓒ 자주시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