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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장례식, ‘서울특별시 기관장’으로 5일장...13일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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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사입력 2020-07-10

 

▲ [사진-인터넷]  

 

10일 박원순(64세) 서울시장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박원순 시장의 장례식은 서울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서 '서울특별시 기관장'으로 치러진다.

 

5일장으로 발인은 13일이며,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서울시는 오늘(10일) 서울시 청사 앞에 별도의 분향소를 설치하고, 일반 시민들의 조문을 내일(11일) 오전 11시부터 받을 예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956년 경남 창녕에서 태어나 서울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사회계열에 입학했다.

 

1980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권인숙 씨 성고문 사건, 미국 문화원 방화 사건, 한국민중사 사건, 말지 보도지침 사건 등의 사건을 맡으며 인권변호사로 활동했다.

 

1995년부터 참여연대에서 사무처장을 지내는 등 사회운동에 힘썼다.

 

2001년에는 아름다운재단·아름다운가게 등의 시민단체를 설립했다.

 

박 시장은 인권변호사이자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최초로 세 번 연속 서울시장직을 지냈다. (2011년 서울시장 당선)

 

한편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의 유고로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긴급브리핑을 통해서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과 혼란에 빠지셨을 시민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서울시정은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중단 없이 굳건히 계속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로 제가 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면서 “부시장단과 실·국 본부장을 중심으로 모든 서울시 공무원들이 하나가 되어 시정업무를 차질 없이 챙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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