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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산원에서 502번째 세쌍둥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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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0-07-13

▲ 북 매체 메아리는 13일 평양산원에서 502번째 세쌍둥이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최근 북에서 502번째 세쌍둥이가 태어났다.

 

북 매체 메아리는 12일 “평양산원에서 502번째 세쌍둥이가 태어난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6월 2일 함경남도 홍원군에 사는 염홍희 여성이 낳은 딸 세쌍둥이의 태어날 당시 몸무게는 2.1kg, 1.81kg, 1.96kg이었으며, 지금은 2.6kg, 2.42kg, 2.55kg에 달한다고 한다. 아울러 세쌍둥이의 임신이 확증된 후 평양산원에 입원해 의료지원을 받았다.

 

매체는 “평양산원의 의료일꾼들은 임신부의 건강 상태와 관련하여 수십 차의 의사협의회를 진행하고 즉시적인 치료대책을 세우면서 그가 아기들을 무사히 낳도록 온갖 편의를 도모해주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사랑의 보육기에 생의 보금자리를 편 아기들은 지금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라며 “염홍희 여성은 다 태자 산모들에게 베푸는 당의 은정 속에 마련된 오미자꿀, 왕벌젖꿀을 비롯한 각종 보약제들과 영양제들을 받아 안으며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북 언론매체에 따르면 평양산원은 1980년 3월에 완공, 7월 30일 개원했다. 건축면적은 1만여㎡이고 연건평은 6만여㎡이다.

 

산원은 13층의 기본건물인 1호동(환자치료건물)과 그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잇달린 2호동(관리호동)과 3호동(제약생산기지) 그리고 기본건물과 떨어져 있는 보조호동인 4, 5, 6호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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