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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일꾼이 반드시 지녀야 할 사업방법, 군중공작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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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7-15

정면돌파전을 선언한 북이 올해 계속 일꾼들에게 대중들의 정신력을 총발동하기 위한 사업 방법을 지닐 것을 요구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15일 ‘일꾼과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이라는 기사에서 일꾼들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아 당정책관철로 나설 것을 강조했다. 북에서 군중공작사업은 대중들에게 당의 정책을 알리고 그들이 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이끄는 사업을 의미한다.

 

먼저 신문은 일꾼들에게 ‘군중공작방법’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짚었다.

 

“일꾼들이 능숙한 군중공작방법을 소유하는 것은 인민의 진정한 교양자, 동원자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 수 있게 하는 선결 조건이다.” 

“훌륭한 군중공작방법은 대중에 대한 사랑이고 믿음의 발현인 것으로 하여 우리 일꾼들이 반드시 사업에 구현하여야 할 사활적인 문제이다.”

 

신문은 일꾼이 대중과 함께 있으면서 대중을 가르치고 대중에게 배우며 당정책관철로 이끌어야 하기에 일꾼들은 항상 대중 속에서 사는 것을 체질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대중과의 사업에서는 만능처방이 없기에 대중과의 사업에서 대상의 특성에 맞게 창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대중과의 사업을 창조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환경과 조건, 대중의 준비 정도와 심리부터 파악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해당 단위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일꾼들이 과학자들과의 사업을 잘하자면 과학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이 있어야 하며 음악가들과의 사업을 잘하자면 음악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신문은 일꾼이 대상의 특성을 깊이 파악하고 옳은 방법에 기초해 대중과 사업을 능숙하게 하기 위해서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노작과 당문헌을 깊이 있게 공부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신문은 일꾼들에게 대중공작을 위해서는 시간과 품을 아끼지 말 것을 강조했다.

 

신문은 “시간과 품을 바치는 것만큼 대중을 친근한 벗으로, 방조자로 되게 하고 당정책관철에 떨쳐나서게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일꾼들이 대중의 심장을 틀어잡고 그들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 당의 노선과 정책, 당의 구상을 실현할 수 없기에 올바른 군중공작사업을 지닐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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