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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붓이 아닌 심장으로, 밝은 인민의 모습을 내 화폭에 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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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0-07-30

▲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이 29일 UCC 영상을 공개했다.  

 

 

 

 

 

 

“붓이 아닌 심장으로, 끝없이 비약하는 조국의 모습

언제나 밝은 인민의 모습을 내 화폭에 담으리”

 

김은향 북 미술 애호가가 ‘아름다운 우리의 미술’ UCC 영상에서 이렇게 표현했다.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이 29일 공개한 2분 30초 분량의 UCC 영상에는 북의 그림들이 담겨 있다.

 

김은향 미술 애호가는 UCC 영상에서 “하얀 종이 우를 미끄러져 달리는 힘 있고 재치있게 움직이는 미술가의 붓대”라며 “마치도 살아 숨 쉬듯 진실하고 생동한 우리의 미술 작품들”이라고 소개했다.

 

소나무, 풍산개, 마을풍경, 작업장에서 한 여성 노동자가 동료에게 귓속말하는 모습, 백마를 그리는 미술가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김은향 미술 애호가는 미술 전시회에서 그림을 감상하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서 “바라보는 시선들도 감동적이다. 어찌 우리의 미술을 시공간 속에 창조되는 조형예술이라고만 하랴”라며 “우리의 미술은 시대를 반영하고 인민의 지향을 담은 참되고 아름다운 주체미술이다”라고 강조했다.

 

북은 주체미술을 “주체사상을 구현하고 노동 계급의 사실주의적 미술”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1970년대 북의 미술계에서는 1966년에 김일성 주석의 담화문에 발표된 조선화를 기본으로 한 주체적 미술창작에 따라 선명하고 아름다운 사실적 채색 표현의 조선화 창작이 다채롭게 이루어지면서 주체미술의 대 전성기를 이룩하였다고 한다.

 

주체미술은 조선화를 강조하고 있는데, 1966년 김일성 주석이 강조한 이래 민족적 형식에 사회주의적 내용을 담은 ‘혁명적인 미술’로서 인식하면서 핵심분야로 자리 잡고 있다.

 

‘조선의 오늘’도 “주체적문예사상은 주체사실주의를 자주시대 문학예술이 의거할 가장 과학적이고 혁명적인 창작 방법으로 규정하였으며, 주체사실주의창작방법에 의거하여 인간과 그 생활을 진실하게 그려내는 데서 나서는 미학실천적문제들에 심오한 과학적 해명을 주었다”라고 밝히고 있다.

 

 

 

 

 

▲ 평양 '릉라도5월1일경기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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