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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종합병원에 AI 기반 의료체계 도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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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7-31

북이 10월 10일 조선노동당 창건 기념일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는 평양종합병원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의료체계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노동신문은 31일 ‘평양종합병원 의료봉사의 지능화, 정보화를 위한 준비사업 본격적으로 추진’이라는 기사에서 이처럼 전했다.

 

신문은 “우리 인민을 위한 영광스럽고 보람찬 평양종합병원 건설 투쟁을 발기한 당의 숭고한 구상과 의도를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데 이바지할 일념을 안고 의료봉사의 지능화, 정보화를 위한 준비사업에 참가한 해당 부문의 전체 일꾼들과 과학자, 기술자들, 의료일꾼들은 지금 피타는 사색과 탐구, 헌신적인 노력을 깡그리 바쳐가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신문은 ▲의학 부문 국제규격에 대한 자료조사 및 분석 ▲질병 진단 및 치료에 대한 기술과제서 ▲지능의료(AI) 봉사체계의 총설계서 등이 완료되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평양종합병원건설연합상무(TF) 기술 및 운영준비분과의 지능화, 정보화 추진조에서는 인민들에게 실지 최상급의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의료봉사체계를 구축하며 실용적인 측면에서 떳떳이 내놓고 자랑할 수 있게 지능의료봉사체계를 세련시키는 방향에서 이미 작성된 총설계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검토”했으며 “이 과정에 수십 건에 달하는 과제들의 도달지표가 보다 갱신되었다”라고 보도했다. 

 

신문은 AI봉사체계를 직접 이용하게 될 의료진들도 의료봉사의 지능화, 정보화를 위한 준비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교육위원회와 보건성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AI 봉사체계 개발을 지원하고 후생 복지 사업도 성의 있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앙양된 분위기 속에서 평양종합병원 의료봉사활동의 전 과정을 지능화, 정보화하기 위한 준비사업은 적극 추진되고 있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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