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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삼지연시 3단계 공사 연일 혁신 이루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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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8-05

북은 올해 10월 10일까지 삼지연시 꾸리기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북의 매체 ‘메아리’가 5일 삼지연시 꾸리기 3단계 공사에서 연일 혁신을 이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공사에 참가한 돌격대원들이 포태동종합진료소와 포태원골조 및 내외부 미장 공사를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공사 지휘관들이 일별로 공정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노력절약형, 자재절약형 공법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건설의 질과 속도를 다 같이 높였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포태원건설을 맡은 돌격대원들은 기초공사와 골조공사를 20여 일 동안에 끝냈으며, 내외부 미장 공사도 짧은 기간에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금 이들은 삼지연시를 산간문화도시의 전형으로 훌륭히 꾸리는 데 이바지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쳐가고 있다”라며 분위기를 전했다.

 

지난해 북에서 대표적인 건축물로 꼽는 것 중의 하나가 삼지연 시이다. 

 

북은 지난해 12월 2일 삼지연읍지구 준공식을 하면서 2단계 공사를 끝냈다. 공사 후에 삼지연읍을 삼지연 시로 승격하며 동 이름을 새롭게 바꿨다. 북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정령을 통해 삼지연시의 동을 ‘광명성동, 베개봉동, 봇나무동, 이깔동, 백두산밀영동, 리명수동 5호물동, 신무성동, 포태동, 무봉동’으로 편재했다. 

 

또한 올해 1월 북은 삼지연시 거리를 구획별로 ‘봇나무거리, 밀영거리, 청봉거리, 리명수거리, 못가거리, 베개봉거리’로 명명했다.

 

두 달 후면 삼지연시 꾸리기 사업이 끝난다. 지난해 공개한 삼지연읍지구 모습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모든 공사가 끝났을 때 삼지연시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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