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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는 주요뉴스_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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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브리핑
기사입력 2020-08-14

1. 통합당, 민주당 지지율 역전 / 청와대, 노영민 실장 사표 반려

 

리얼미터가 지난 10~12일 전국 성인 1507명을 상대로 정당지지도를 조사한 결과(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2.5%포인트)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7%포인트 떨어진 33.4%, 통합당은 1.9%포인트 오른 36.5%로 나타났습니다. 통합당 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지른 데는 중도층에서 지지도가 오른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는 이와 관련해 “분명 우리 당에 보내는 국민들의 경고”라며“국민이 부여해준 개혁 과제는 뚜벅뚜벅 해결하고 국민의 삶을 개선해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도 “정치는 언제나 국민들의 의사를 존중하고 또 국민들 삶을 개선하는 것이어야 되는데. 그런 노력을 좀 더 많이 해달라는 채찍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청와대 수석급 이상의 인사가 일단락됐고, 노 실장은 유임됐다는 것으로 해석해도 된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5명의 수석을 교체했으나 비서실의 최고 책임자인 노 실장은 유임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2. 검찰 “조국이 딸 인턴확인서 위조” 공소장 변경 / 윤미향 의원, 피의자 신분 검찰 출석

 

검찰은 지난 7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딸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확인서와 부산 아쿠아팰리스호텔 인턴십 확인서를 위조한 당사자이고,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그의 공범이라는 취지로 공소장 변경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2부(재판장 임정엽)는 13일 열린 정 교수 재판에서 이를 허가했습니다.

 

변경 전 정 교수 공소장에는 조 전 장관이 개입한 정황은 없고, 정 교수는 허위 내용이 기재된 인턴십 확인서를 딸에게 건네준 것으로만 돼 있었습니다. 검찰은 이번 공소장 변경으로 조 전 장관의 위조 혐의 및 그에 대한 정 교수와의 공범 관계를 새롭게 입증해야 합니다.

 

한편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기부금 유용 혐의를 받고 있는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윤 의원을 상대로 개인계좌 내역과 정의연의 기부금·보조금 사용처 등을 확인했습니다.

 

3. 미 민주당 바이든·해리스 첫 합동 기자회견

 

사실상 미국 민주당 대통령·부통령 후보로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상원의원은 12일(현지시간) 첫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와 경제 위기, 인종 갈등을 악화시켰다면서 흐트러진 미국을 재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바이든 전 부통령은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로 해리스 상원의원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선에서 흑인 여성이 부통령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입니다. 해리스 의원은 샌프란시스코시 검찰국장,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을 거쳐 2017년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으로 연방 의회에 진출했습니다.

 

해리스 의원은 북한과의 관계에서 ‘협상’보다는 ‘압박’이 효과적이라는 입장으로 ‘강경파’로 분류됩니다. 해리스 의원은 지난해 11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회에서 “트럼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낚였다”, “북한에 할 수 있는 양보란 없다”, “아무런 대가도 없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홍보용 사진만 찍어줬다”는 등의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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