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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에 푸틴 대통령, 시진핑 주석 등 축전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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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09-0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일(9월 9일)에 즈음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주석,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 라울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총서기, 응우엔푸쫑 베트남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9일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로씨야(러시아)연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이의 관계는 전통적으로 친선적이고 선린적인 성격을 띠고 있습니다. 나는 건설적인 쌍무(양자)대화와 여러 분야에서의 유익한 협조가 우리 두 나라 인민들의 이익에 부합되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 지역 전반의 안전과 안정을 보장하는 데 이바지한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최근년간 위원장동지(김정은 국무위원장)는 조선당과 인민이 새로운 전략적 노선을 관철하고 경제발전에 힘을 집중하며 대외교류와 협조를 적극 추진하도록 영도하여 중요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라며 김정은 위원장의 업적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시진핑 주석은 축전에서 북·중 친선은 두 당, 두 나라 주민들에게 귀중한 재부라고 강조하면서 “나는 중조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위원장동지와 함께 전통적인 중조 친선협조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함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들에게 보다 큰 행복을 마련해주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촉진시켜나갈 용의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진핑 주석은 코로나19 발생 후 양국이 서로 지지하고 도움을 줘 북·중 친선관계가 보다 심화되었다고 축전에서 언급했다.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은 축전에서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2돌에 즈음하여 당신께 가장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내면서 아울러 우리 두 나라 사이의 역사적인 친선과 연대성의 관계를 계속 강화해나갈 의지를 다시 한번 확언합니다”라고 밝혔다.

 

카스트로 총서기는 축전에서 "나는 이 기회에 형제적이며 역사적인 유대에 기초한 우리 두 당, 두 나라 인민들 사이의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표명합니다"라고 밝혔다. 

 

응우옌푸쫑 베트남 대통령은 축전에서 “김일성주석동지와 김정일총비서동지 그리고 위원장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노동당의 영도 밑에 형제적 조선인민은 지난 72년간 나라의 건설과 발전,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위업에서 많은 중요한 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윁남(베트남)은 두 당,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언제나 중시하고 있으며 이 관계를 두 나라 인민들의 이익에 맞게 그리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 협조와 발전을 위하여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을 희망합니다. 조선노동당이 2021년 1월 조선노동당 제8차 대회를 성과적으로 조직할 것을 축원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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