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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함경남도 통신선로복구사업 끝내..."케이블·장비 들쳐 메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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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0-09-19

북 ‘평양수도당원사단’이 함경도 피해복구에 한창인 가운데, 함경남도에서 통신선로복구사업을 끝냈다고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함경남도 체신관리국 일꾼들과 종업원들이 체신성과의 긴밀한 연계 밑에 폭우와 강풍에 의하여 끊어진 통신선로를 시급히 복구하는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피해지역에서의 통신을 회복하였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체신성과 도 체신관리국의 일꾼들이) 큰물(홍수)로 하여 도로와 다리가 끊어지고 운수수단을 이용할 수 없는 상태였지만 이들은 조건이 좋아지기를 기다리지 않았다”라며 “작업에 들어간 지 며칠 만에 도의 기본통신망과 도와 군 사이의 끊어진 통신을 복구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통신선로복구 대원들은 빛섬유케이블과 측정설비를 메고 피해 현장으로 빠르게 움직여 복구작업을 시작했으며, 밤낮없이 선로복구작업을 다그쳤다고 한다.

 

신문은 “도 체신관리국에서는 군과 리들을 연결하는 통신선로를 복구하는 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하여 성과를 확대하였다”라며 “이곳 일꾼들과 종업원들은 험한 산발을 오르내리고 사 품치는 강물을 헤쳐 넘어야 하는 어려운 조건이지만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뚫고 나가면서 작업을 중단 없이 내밀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도 안의 피해복구지휘통신을 원만히 보장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이들은 지금 위험 개소들에 대한 원상복구에 큰 힘을 넣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문은 이날 함경북도 청진항에 피해복구용 시멘트가 도착해, 도 일꾼들이 피해복구 현장으로 시멘트를 제 때 보장할 수 있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피해복구용 시멘트를 싣고 흥남항을 떠난 짐배가 청진항에 도착하였다”라며 “도 일꾼들은 피해복구 전투의 성패가 자재 보장에 크게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시멘트를 제때에 부리우기 위한 조직사업을 짜고 드는 것과 함께 윤전기재보장에 힘을 넣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때 없이 내리는 비에 의해 건설용 자재들이 피해를 받지 않게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창고정비와 구내 철길보수를 앞세워 시멘트가 허실 없이 운반될 수 있게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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