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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밝힌 ‘80일 전투’의 투쟁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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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20-10-16

▲ 북의 조선노동당 8차 대회 선전물  

 

 

북이 조선노동당 8차 당 대회를 앞두고 벌이는 ‘80일 전투의 투쟁 목표를 국가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할 것과 연말까지 수해복구 완료 등 네 가지로 제시했다.

 

노동신문은 16‘80일 전투 투쟁 목표라는 기사에서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오늘의 80일 전투의 투쟁 목표를 잘 알고 그 수행에서 무한한 충실성과 책임성, 헌신성을 발휘해나가야 한다라며 투쟁 목표를 제시했다.

 

신문은 80일 전투의 주되는 투쟁목표를 국가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방역 전선을 철통같이 견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코로나19 방역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우리가 지금까지 잘 지켜온 방역 전선을 끝까지 지탱하지 못하면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없는 엄청난 재난을 초래하게 되며 피타는 노력과 고심으로 성취한 모든 것이 일시에 빛을 잃게 된다라며 순간의 안일해이와 방심, 무책임성도 절대로 허용해서는 안 되는 것이 비상방역사업이며 바늘구멍만 한 틈도 없어야 하는 것이 방역장벽이라고 짚었다.

 

신문은 다음으로 피해복구 전투를 연말까지 기어이 완료하는 것은 80일 전투의 중요한 목표라고 밝혔다.

 

신문은 북의 여러 곳에서 수해복구가 힘있게 진행돼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훌륭히 일떠섰다며 피해 지역의 마지막 한 세대까지 한겨울 추위가 오기 전에 새 살림집에서 안착된 생활을 하게 하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재해복구의 최전선에 떨쳐나선 전투원들은 당중앙의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것을 신성한 의무로, 더없는 영예로 간직하고 철야전을 과감히 전개하여 새 살림집의 구석구석에 당의 사랑과 진정이 깃들게 해야 한다라고 독려했다.

 

신문은 다음으로 농업 부문에서 올해 농사를 잘 결속하고 다음 해 농사 차비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태풍과 폭우 피해 속에서도 농민들의 노력으로 올해 최고수확연도에 못지않은 알곡 소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신문은 쌀은 우리의 힘이고 존엄이다. 쌀만 많으면 그 어떤 격난 속에서도 끄떡없이 혁명의 전진 속도를 배가해나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당에 대한 깨끗한 충성심과 식을 줄 모르는 열정으로 황금의 가을을 애국의 가을로 만들 것 피땀으로 애써 가꾼 곡식을 빨리 거두어들이며 낟알 털기와 보관관리를 실속 있게 하여 한 알의 낟알도 헛되이 잃지 않도록 할 것 내년 농사 차비를 착실히 할 것을 요구했다.

 

신문은 마지막으로 올해에 계획된 국가적인 중요 대상 건설을 적극 추진하고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수행을 연말까지 최대한 다그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경제건설 투쟁에 사회주의강국 건설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80일 전투의 주력군은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노동계급이라며 금속공업, 화학공업, 전력과 석탄, 기계공업 분야에서 특히 더욱 분발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신문은 과학연구 부문은 수해복구를 비롯한 경제건설에서 제기되는 과학적 기술문제들을 신속히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이 80일 전투의 투쟁 목표들을 수행해 당 8차 대회를 빛나게 맞이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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