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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시 근로자·학생 평양수도당원사단에 위문 편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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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0-10-27

북 평양시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함경도 태풍피해 복구에 한창인 평양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에게 위문 편지를 보냈다.

 

북 매체 메아리는 27일 “당 정책관철의 선봉이 되고 불씨가 되어 피해지역마다에 사회주의 선경을 펼쳐가는 수도당원들에게 평양시 안의 일꾼들과 근로자들, 청소년 학생들이 뜨겁고도 아낌없는 진정을 담은 편지를 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평양시 안의 일꾼들이 함경도의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전투원들에게 직접 편지를 전달했다.

 

매체는 “함경남도 허천군 피해지역에서 새로운 창조 대전을 벌리고 있는 제1수도당원사단의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평양시민들의 따뜻한 정이 담긴 편지들을 보며 당 중앙의 친위대오, 별동대원으로서의 영예로운 긍지감을 가슴 벅차게 새겨 안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함경북도 김책시의 피해복구지역에 사회주의 선경 마을을 보란 듯이 일떠세우고 또다시 어랑군으로 달려간 제2수도당원사단 전투원들도 신심과 고무의 위문 편지들을 받아 안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평양시 근로자들과 학생들이 쓴 편지 내용을 일부 소개했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 강동지구탄광연합기업소, 평양화장품공장의 교원, 연구사, 종업원들은 편지에 “80일 전투의 선봉에서 내달리는 수도당원들의 참된 모습은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우리 당원들이 설 자리가 어디인가를 깨우치고 있다”라고 썼다.

 

서성구역 중신고급중학교(고등학교), 대성구역 용흥초급중학교(중학교), 선교구역 선교초급중학교 등의 학생들은 “피해복구전역에서 승전포성을 울려가는 아버지, 어머니, 형님, 누나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 제일 아끼고 믿으시는 수도당원들이기에 자기들의 긍지와 자랑도 크다”라고 썼다.

 

매체는 “위문 편지를 받아 안은 수도당원사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전투원들은 온 나라 인민의 기대와 당부를 새기고 복구 전역에서 영웅 신화를 창조하여 당 중앙에 기어이 승리의 보고, 영광의 보고를 드릴 열의에 넘쳐있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노동신문은 ‘재해복구 전선에서 위훈을 떨쳐가는 인민군 장병들에게 전국의 청소년·학생들이 위문 편지를 보내고 있다’ 제목의 기사를 싣고 “전국의 청년·학생들과 소년단원들이 함경남도 검덕지구와 함경북도 어랑군, 강원도 김화군을 비롯해 재해복구 전선에서 혁명군대의 전투적 기상을 과시하고 있는 인민군 장병들에게 고무적인 편지들을 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리철민고급중학교를 비롯한 평양의 학생들은 “우리 군대가 제일”이라며 군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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