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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강원도 인비료생산공정 완공 앞둬...“인, 칼륨비료 생산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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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20-11-20

북 강원도 안변군에서 인비료생산공정 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본격적으로 다그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20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하기 위한 전인민적공격전에 과감히 떨쳐나선 일꾼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의 힘찬 투쟁으로 인비료생산공정건설 완공의 날은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라면서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이 공사가 완공되면 도에서는 자체의 힘과 기술,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도의 농업생산에 필요한 인, 카리(칼륨)비료를 생산보장할 수 있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인비료생산공정 건설은 어렵고 방대한 공사과제”라면서 “인비료생산공정의 중요한 설비의 하나인 벨트식자동평량(칭량)기제작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높이 발휘되었다”라고 전했다.

 

신문은 “일꾼들과 기술자들은 설계와 부분품가공, 조립과 설치를 동시에 내밀면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벨트식자동평량기제작을 성공시켰다”라며 “이와 함께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가며 원료저장에 필요한 싸이로(사일로, 동물의 사료를 만들기 위해 풀이나 곡물 따위를 저장할 수 있는 원통 모양의 창고)건설과 분쇄기개조, 먼지잡이장치제작 등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갔다”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또 “공장의 기술자들은 생산공정의 과학화수준을 높이는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라며 “공장에서는 과학기술보급실과 문화회관, 종합조종실도 훌륭히 꾸려놓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토양에서 공급되는 무기 원소 가운데 식물이 많은 양을 필요로 하여 부족하기 쉬운 것으로 질소·인·칼륨을 들 수 있다. 이것을 ‘비료의 3요소’라고 하여 특히 중요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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